입니다.
전설 인증은 아래에 있습니다.

반즈를 넣고
빙덫과 파멸의 예언자 2장을 모두 뺀 덱입니다.
그 어떤 덱보다 저는 이 덱이 반즈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먼저, 이 덱의 경우에는 반즈를 이용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 하수인의 수가 매우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4턴에 낸 반즈에서
사바나 사자가 나온다면 그 게임은 터진 것이나 다름없게 되고, 16장의 하수인 중에서 반즈로 나왔을 때, 아무런 능력이 없는 11짜리 하수인이 되는 경우는

왕의 엘레크와

사냥개 조련사 밖에 없습니다.
이 덱은 기본적으로 초반에 필드를 잡고 8턴에
야생의 부름을 사용하여 비교적 빠른 시간에 게임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주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면서 필드를 잡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덱의 멀리건은

이글거리는 박쥐,

왕의 엘레크,

인자한 할머니,
왕두꺼비를 중심으로 최대한 가볍게 들고가는게 바람직스럽습니다. 다만, 미드냥은 코스트에 맞춰서 1234를 낼때가 제일 강하기 때문에 멀리건에서
이글거리는 박쥐가 두장 잡혔을 때는 한장은 다른 카드로 바꿔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핸드에 2코나 3코 하수인이 잡힌 경우에는 굳이 이글거리는 박쥐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4코 하수인 정도는 들고가는 것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제가 전설을 찍으면서 경험해본 결과, 최근에 5급부터 전설 구간에서는
사냥꾼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현재 매타에서 주로 많이 보이는 사냥꾼은
미드 사냥꾼과
덫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미드 사냥꾼과의 미러전에서는 초반에 하수인을 내면서 필드를 잡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6턴에
사바나 사자를 내고 8턴에
야생의 부름을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공의 경우에는 상대가 6턴에 사바나 사자를 내기 전에 미리 5턴에 동전과 함께 사바나 사자를 내는 것이 상대가 강제로 사바나 사자를 정리하게 만들어 필드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동전은 가급적이면 아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두 직업 다 좋은 광역기와 힐 카드가 없기 때문에 적당히 필드 싸움을 하다가 명치를 달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덫냥과 같은 경우에는 미드 사냥꾼에 비해서 많이 보이지 않지만 대부분 이겼던 것 같습니다. 상대가 비밀을 걸었을 때

장궁을 끼고 있더라도 내구도를 올리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비밀을 빼는 것도 종종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보인 직업은
드루이드입니다. 현재 매타에서 주로 많이 보이는 드루이드는 요그사론과 많은 주문을 쓰는
토큰드루와
크툰드루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토큰 드루이드는 제가 전설을 찍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상대입니다. 이 덱이
판드랄 스태그헬름을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경우에는 이기기 매우 어렵습니다. 또, 드루이드는 광역기가 다른 직업에 비해서 약한 편이지만
희망의 끝 요그사론을 내는 경우에는 필드가 깨끗하게 정리될 수 있으니 이를 조심해야합니다. 또, 몇몇 덱에서는
전쟁의 고대정령을 잡을 때 쓰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특히, 전쟁의 고대정령을 치명적인 사격을 통해서 잡지 못한다면 어렵게 필드에 쌓아둔 하수인들을 다 교환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크툰 드루이드와 같은 경우에는 토큰 드루이드와 같이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 덱은 초반에 마나 펌핑을 하지 못하면 매우 약해지는 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속 성장이나
수렁의 수호자가 안나온 경우에는 매우 할만 합니다. 다만, 이 덱은 도발 하수인이 매우 많은 편이기 때문에 언제나 킬각을 잴 때 고려해야합니다. 또, 이 덱의 경우에는 무거운 하수인들을 한개씩 던지기 때문에 치명적인 사격을 매우 효과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또,
전사도 많이 보인 직업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사의 경우에는 매우 쉬운 편이라고 느껴졌는데, 요즘에 많이 보이는 전사는 크게 용템포 전사, 비전거인과 돌진을 넣은 손님전사, 크툰, 클래식, 느조스 방밀전사등이 있습니다.
이 중, 용템포 전사의 경우 광역기를 안쓰기 때문에 필드 싸움에서 이기면 쉽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만, 제 피가 15이하로 내려가면
용기병 분쇄자가 버프를 받으면서 나오게 되고, 피가 10 이하에서는
그롬과 함께 격돌, 피에서 수액을, 핀리 므르글턴 경을 사용하여 뽑은 마법사 영능을 사용하면 죽을 수 있고, 피가 8이하일 때는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에 의해서 깜짝 킬각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특히나, 성급하게 손패를 터는 경우에는 상대가
데스윙을 내게 되면 매우 막막해지니 게임이 후반으로 접어들면 하수인을 적당히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방밀 전사와 같은 경우에는 언제나
난투를 생각해야하고, 특히 피를 성급하게 12이하로 깍은 경우에는
복수가 3데미지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이런 점만 조심한다면 방밀 전사는 쉽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님 전사와 같은 경우에는 아직 많이 만나보지 못해서 잘 설명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최근에는 잘 안나오지만
흑마법사도 종종 보입니다.흑마법사는 두 종류 정도가 있는데 먼저, 위니 흑마법사의 경우에는 매우 힘듭니다. 좋은 광역기와 제압기를 보유하지 않은 사냥꾼으로서는 위니 흑마법사에게 한번 필드를 뺏기면 게임이 매우 힘들어집니다. 특히, 위니 흑마법사가 필드를 잡은 상태에서
파멸의 수호병이 나오면 잡기가 매우 애매해지니 최대한 필드를 잡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다만, 필드만 잡는다면 위니 흑마법사의 경우에는 광역기가 보통 아예 없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는 편입니다.
리노 흑마법사의 경우에는 6턴 이전에 끝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6턴 이전에 끝내지 못한다면 상대의 
리노를 고려해야 하지만, 너무 의식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리노 흑마법사는 좋은 광역기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언제나 광역기를 의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법사도 최근에 종종 보이는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템포 마법사의 경우에는
마나지룡,
마술사의 수습생,이교도 마법사를 잡기 위해서
속사를 들고가는 것도 효율이 좋습니다. 특히, 마법사가
환영 복제를 까는 경우에는 사냥꾼은 막막해지기 때문에 언제나 조심해야합니다.
주술사 또한 종종 보이는 직업인데, 어그로 주술사의 얼굴 없는 화염투사를 의식해서 치명적인 사격을 들고가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요즘 어그로 주수리는 비교적 잘 안보이기 때문에 찾을 수 있는 더 좋은 카드가 있다면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토템 주술사의 경우에는 5턴 이후에 토템은 가능하다면 잡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를 잡지 못한다면 필드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꼭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종종
식당거미와
보석 박힌 딱정벌레를 사용하는
진화덱도 보이는데, 이 경우에는 식당거미는 잡을 수 있다면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당거미를 내고 안잡았을 시에 상대가 진화를 사용하면 4코스트 하수인이 나오기 때문에 필드 싸움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