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법사 : 굴단 | |
|---|---|
| Warlock : Gul'dan | |
| 덱 구성 | 19 10 0 0 1 |
| 직업 특화 | 43% (직업 13 / 중립 17)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57%) / 도발 (10%) / 교환성 (7%) |
| 평균 비용 | 4.5 |
| 제작 가격 |
16400 |
[야생] 크툰X, 초갈산거 리압배 리노흑마
작성자 : Esakaa | 작성/갱신일 : 04-28 | 조회수 : 1844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13)
1
압도적인 힘
x1
1
필멸의 고리
x1
2
어둠의 행상인
x1
3
악마의 격노
x1
3
어둠의 화살
x1
3
지옥의 불길
x1
4
암흑불길
x1
4
영혼 착취
x1
5
운명의 파멸
x1
8
군주 자락서스
x1
8
뒤틀린 황천
x1
8
초갈
x1
10
파멸!
x1
중립 (17)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성난태양 파수병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3
혈기사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4
주문파괴자
x1
4
투스카르 행상인
x1
4
황혼의 비룡
x1
4
흑기사
x1
5
리로이 젠킨스
x1
5
얼굴 없는 배후자
x1
5
제왕 타우릿산
x1
6
리노 잭슨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12
산악 거인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10.0% (3장)
- 320.0% (6장)
- 426.7% (8장)
- 513.3% (4장)
- 66.7% (2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33.3% (10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어제하루 이렇게 저렇게 힐카드도 넣었다 뺐다 저격도 넣었다 뺐다 하다가
이제 겨우 어느정도 고착된 덱이 만들어진것 같아서 다시 올려봅니다.
수액괴물이나 흑기사, 주파자같이 범용적인 것들은 왜 넣는지 아실테니 생략하고, 이게 여기에 왜 있나 싶은 이상한 놈들만 다루겠습니다.
저는 갓-예구팩에서 떠서 울며 겨자먹기로 쓰기 시작했는데, 오늘 보니 셰비즈 크툰리노나 다른 리노흑마 덱에서도 초갈이 종종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좋습니다. 예전의 리노흑마가 기껏 필드를 광역기로 다 쓸어놓고도 하나하나 나오는 상대의 카드를 저격하느라 정작 주문 발동때문에 내템포가 밀려서 필드를 늘리지 못했던 단점을 보완해주죠. 가장 베스트인 상황은 상대가 회심의 무거운 하수인을 냈을때 초갈-영혼 착취로 내 필드엔 7/7, 상대는 전멸로 바로 공수전환을 해주는 상황이 이상적입니다.
파멸!은 메타가 맞아줘서 쓸만한 카드입니다. 사실 처음엔 초갈과의 연계로 내 명치가 거덜나는 한이 있더라도 광역기 하나 더 넣겠다는 생각으로 쓴 카드였는데, 의외로 저 드로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후반 무거운 하수인 위주의 뒷심 싸움에서는 필드클리어와 동시에 대개 1~3 드로우 정도를 기대할수 있고, 심지어 위니흑마 상대로 10코스트까지 버텨서 터뜨린 회심의 파멸이 덱 밑에 있던 리로이와 얼배자를 캐치해서 키카드 다모으고 명치터뜨린 적도 있습니다. 이럴땐 정말 '내 패가 다 타는 한이 있더라도 다음에 저놈을 죽여버린다!'는 생각으로 쓴다면 정말 괜찮은 카드입니다. 다만, 10코스트 전에 게임이 끝나는 메타가 된다면 이 카드는 제거대상 1순위겠지요. 메타가 느려야만 쓸 수 있는 카드입니다.
비트기사도 없는데 왜 혈기사인가? 사실, 이놈은 크툰덱 카운터입니다. 동전 3코 또는 칼 4코에 나오는 크툰의 추종자의 천보를 벗겨버리고 6/6 하수인을 3코스트에 등판시키면 쉽게 이후의 필드를 먹어갈 수 있습니다. 다음턴에 4/2 하수인이 살아서 가느냐, 아니면 죽일 가능성이 생기느냐는 크툰전에서 생각보다 컸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악랄한 크툰노루가 나중에 도발을 벗기려고 아껴놓았던 천벌과 휘둘러치기를 빼줄수도 있죠.
악랄한 화염투사가 만약 상대 씹랄의 후공 3턴에 동전을 써서 나왔을때, 리노 흑마법사가 이를 제압할 수단을 서술하라 (3점).
답은 [없다] 입니다. 네, 나이사가 5코가 됬거든요. X랄맞게도 동전77맨이 나오면 그냥 명치에 7뎀 맞고 가는것밖엔 답이 없습니다. 선공 4턴 칼 화염투사 = 동전 나이사, 후공 4탄 칼 화염투사 = 선 산악거인으로 어느정도는 대처가 가능한데, 후공 3턴 동전 칼 화염투사는 아예 못잡습니다. 그럼 적어도, 덜 아프기라도 해야겠죠. 가장 최우선 순위는 물론 멀리건으로 나이사를 잡고, 산악거인은 차선책입니다. 아마 번카드 또는 명치밖에 모르던 씹랄이 산거를 정리하는 기적을 목도하며 제압될 확률이 높지만, 이렇게라도 대응해야 그나마 덜 아파서 6턴까지 살아 리노를 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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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법 : 그냥 리압배 리노흑마입니다. 리노흑 해보셨다면 밑의 글은 당연한 소리들을 하는거니 그냥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리노흑 운영을 잘 모르신다면, 리노와 산악거인을 제외한 5코 이상의 카드들, 또는 카드는 4코 이하지만 연계를 감안하면 예상 코스트 소모값이 그 이상인 카드들(ex, 암흑불길, 파수병, 아르거스)는 전부 멀리건에서 걸러버리세요.
멀리건에서 산악거인이 잡히면 상대 봐가면서 거흑 코스프레를 해도 됩니다. 다만 너무 4코 산악거인에 집착하지 마시고 수틀렸다 싶으면 바로 코스프레 해제하세요. 리노가 첫패에 잡혔으면, 6코스트까지 킬각 안나올 정도는 위험하게 가도 됩니다.
초반에는 최대한 덜아프게 맞을 궁리를 하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광역도 너무 아끼거나 너무 펑펑쓰지 말고 다음턴에 상대가 뭘 낼까, 그걸 어떻게 연계해서 잘라내면 덜 아프게 맞을까를 예상하며 사용하고, 끈덕지게 도발과 힐을 하면서 어느순간 킬각이 예상되면 리노를 쓰고, 리압배를 모아 명치를 터뜨리거나 최후반 자락서스 각이 나오면 자락서스로 게임 끝내시면 됩니다.
리압배가 키카드라지만 써야할 상황이면 망설이지 말고 써도 됩니다. 어짜피 자락서스도 있고, 리압배는 하나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타우릿산은 리압배중 하나라도 패에 있고 내 명치가 위험하지 않고, 상대의 비밀이 거울상이나 신성한 시험으로 의심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앞뒤 안보고 나가도 상관없습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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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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