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25 3 2 0
직업 특화 43% (직업 13 / 중립 17)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3%) / 천상의 보호막 (7%) / 도발 (7%)
평균 비용 4.1
제작 가격 8320
[야생] 이제 나도 템포덱 할꺼라고! 용 템포 기사 작성자 : 워쇼 | 작성/갱신일 : 08-26 | 조회수 : 94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8)
2 평등 x1
3 신성화 x2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1
3 울다만의 수호자 x2
3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 x2
4 용사의 진은검 x2
5 용의 배우자 x2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11)
1 은빛십자군 종자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요정용 x2
3 검은날개 기술병 x1
4 황혼의 수호자 x2
5 검은날개 타락자 x2
5 하늘빛 비룡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용기병 분쇄자 x2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13.3% (4장)
  • 326.7% (8장)
  • 413.3% (4장)
  • 520.0% (6장)
  • 610.0% (3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83.3% (25장)
  • 주문10.0% (3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서론 - 네, 박물관 지구가 공개된 이후 직접 짜본 덱입니다. 초반에는 힐기사 형식으로 돌려보려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저 3코진에 있는 파멸의 어둠기사 단원이 컨트롤덱을 위한 카드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BB가 마치 '힐기사 하면서 계속 맞고만 있기 힘들지? 이제 필드 좀 깔수있게 해줄까?' 라고 말을 걸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 그렇다면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템포덱을, 용을 이용해서,  그것도 기사한테 해볼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4연승이었습니다. 각각 템법, 부활사제, 느조스 냥꾼과 템포법사를 순서대로 만났습니다. 모두 승리였습니다. 1 1짜리 새끼용이 귀여운 것은 물론이거니와, 3코스트라 다음턴 울다만과 연계하기도 좋았습니다. 울다만은 요즘 정말 좋은 카드인것 같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부활사제의 검귀 제압, 라그 제압, 그리고 위니흑마, 냥꾼 전에서의 이득보는 교환은 마치 기사 리즈 시절의 울다만 같았습니다.

 본론- 1코스트진은 저 종자 2장 뿐입니다. 1코스트를 비우기는 아까워서 넣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최근 기사가 1코스트로 기용할만한 가장 좋은 카드라고 생각했습니다.

   2코스트 진은 산성 늪수액괴물과 요정용입니다. 요정용은 1코스트에 동전을 들고 나가면 껄끄러운 하수인임에 분명하고,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사냥꾼의 장궁을 잘라줄 늪수액괴물을 채용해보았습니다. 요정용은 냥꾼 상대로 정말 좋은 하수인입니다. 속사에 허무하게 잘리지 않고 최소 1대 1 교환이 가능한 하수인이라 좋았습니다.

  자, 이제 3코스트진입니다. 오늘 박물관 지구에서 공개된 저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은 3코스트에 던지는 것도 좋고, 후반에 나와도 개체수를 늘려주며 나와서 매우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덱 4코스트에 포진되어 있는 울다만과 새끼용의 연계가 좋아 마치 기사의 리즈시절 병소-울다만 같은 느낌을 받아 향수에 젖기도 했습니다 (저는 미드기사로 기사 500승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2장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아, 다른 용덱에는 잘 쓰이지 않던, 저 검은날개 기술병을 채용했습니다. 이 덱은 다른 덱( 용템. 용사제 등)보다 많은 9장의 용을 채용하여 전투의 함성이 거의 항상 발동합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검귀를 자르기에 3 5는 처음 검귀의 스탯인 4 3 의 스탯을 잡아먹고 필드에 남아 이득을 보는 그림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알도르는 용템포의 용기병이나 다른 공격력 높은 사바나 같은 하수인에 걸어두고 명치를 칠 수 있습니다.

   기사의 꽃, 4코스트입니다. 기사는 유독 4코스트 카드가 많습니다. 이덱에서 오버파워를 보여주는 하수인인 울다만 부터, 모든 기사덱에 넣고 시작하는 진은검과 신성화도 4코스트입니다. 신성화와 연계되는 평등은 신성화와 연계하는것에 강박받기 보다는 큰하수인을 신병으로 잡을때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카드입니다.  그리고 용덱의 밥줄카드 중 하나인 황혼의 수호자도 4코스트입니다. 용템포가 그렇듯이, 이 도발 카드를 깔면서 필드를 굳힙니다.

    5코스트입니다. 용족 + 드로우의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비룡과, 템포덱의 상징과 같은, 하수인을 잡으며 필드를 까는 검은 날개 타락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기사의 용덱에 2장씩 꽉꽉 채워 넣는 용의 배우자도 이 5코스트 진에 포진되어 있는데요, 이세라가 7턴에, 용기병은 4코스트에, 심지어 요정용은 공짜로 나갈 수 있는 하수인입니다.

    6코스트입니다. 문제의 카드, 용기병입니다. 이덱을 보면서, 용기병이 과연 9 9로 나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답은 '충분히 나갈 수 있습니다' 입니다. 솔직히, 이덱이 컨트롤덱 상대로는 초반에 상당히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어그로덱 상대로 이 타이밍 까지 잘 버텨왔다면, 66으로 내더라도 승리하는것이 정설입니다. 그리고 실바 여왕님은 필드의 주도권을 놓지 않기 위해 채용한 전설입니다.

    7+ 무거운 카드들입니다. 티리온, 불라그, 이세라인데요. 티리온은 그냥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불라그 같은경우 힐라그 보다는 피니쉬용도에 더 적합한 카드로, 템포덱의 마무리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세라인데요. 이세라는 최근 유행하는 사제의 카운터 카드입니다. 만약 다른 덱이 유행한다면, 충분히 다른 용이나 다른 고코 카드로 대체해봄직합니다. 이세라가 나갔을 때, 사제는 생매장을 제외하고는 정리할수 없습니다. 냥꾼도 이카드를 치사가 아닌이상 정리하기가 힘든데, 대부분 황혼의 수호자나 티리온에서 빠지고도 남습니다. 

  

  결론- 제가 이덱을 만들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기사를 너무 살리고 싶었습니다.... 너무 살리고 싶었습니다. 기사에 애정을 가지고 있어 (파마는 50승만 했어욧!) 용기사에 도전해보다 이렇게 인벤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저는 매달 5급주차하고 있는 유저고, 야생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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