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5 15 0 0 |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3%)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
우선 이미지 업로드 못해서 쩔쩔매고 있는 컴맹을 구원해주신 히치하이커님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전설 단 따끈따끈한 덱입니다.
전부터 사제를 좋아해서 여러 사제덱을 해봤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컨사제, 슈팅사제, 느조스, 요그컨사제, 리노느조스, 용사제, 크툰사제, 크조스 등등... 만들고 지운 사제덱만 30개는 넘을 것 같은데
드디어!!!
2월에 전설달았던 컨사제 덱 이후로 좋은 덱 하나를 건져냈습니다.
카라잔에서 추가된 
가 생각보다 너어어무 좋습니다.
얘는.... 이제부터 써보도록 해야죠...
여튼 4티어에만 쳐박혀 있던 사제를 최소 2티어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네요
덱의 컨셉은 간단합니다.
"죽일 수 밖에 없는 하수인을 깔아놓고 죽게 만든 다음 부활,비숍으로 코스트 사기를 친다"
일단 부활시키는 카드는 
이 두장인데, 부활은 2코스트이고 비숍도 3/4 스텟을 고려하면 2코스트로 부활시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부활할 하수인은 대표적으로 

이 세 하수인입니다.
셋 다 어그로가 꽤 높은 편입니다.
검귀는 힐하면 교환이 어려워지니 체력 3일때 잡아야 되고, 아키나이는 살려두면 영웅능력 때문에 손해를 봐서 잡아야 되고, 만찬의 사제는 무시하고 명치를 달려봤자 힐을 하기 때문에 잡아야 하는 하수인입니다.
이 하수인들을 부담없이 던져서 어느정도만 교환을 해도, 부활과 비숍으로 필드를 강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덱의 컨셉이 간단하다는 것의 연장선에서, 이덱의 장점은 '쉽다' 는 것입니다.
정규전 전 1티어 덱들을 저격하던 컨사제나,
정규전 후 4티어를 달리던 컨사제와 달리 정말 쉽습니다.
북녘골로 드로우 보는 타이밍 재는것 정도만 신경쓰면 됩니다.
검귀와 만찬의사제 부담없이 던져서 필드싸움 하다가 살려서 이득보고,
밀린다 싶으면 아키치마 쓰고,
쎈거 나오면 매장 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요그 내면 됩니다.
현제 좋은 덱들은 12345678 넣고 순서대로 나오길 바라는 덱과 요그사론 덱으로 나뉩니다.
사제는 1234가 강하지 않으니 요그를 넣고 알아서 해주길 바라야죠,,ㅎㅎ
직업별로 멀리건과 상대법을 다 쓰면 길이 한없이 길어질 것 같네여....
댓글로 궁금한 점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변하겠습니다.
추천 하나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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