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24 5 1 0 |
| 직업 특화 | 36% (직업 11 / 중립 19)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도발 (7%) / 격려 (7%) |
| 평균 비용 | 2.5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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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용기사의 뽕에 심취했던 나는
이 카드가 나옴과 동시에 용기사의 붐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허나 드루의
한방에 필드가 쓸려나가는걸 보며 나에게도
이 있었더라면.. 이라는 망상을 갖게 되었고, 이 덱을 만들게 된 것이다.
1. 가루의 양
보다시피 가루가 어마어마하게 적게 든다. 전설카드가 한장도 안들어 가기 때문이다. 때문에 초보자들도 손쉽게 할 수 있을거라 보여진다.
2. 강력한 필드 장악
체력이 적은 하수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체력을 버프시켜 상대의 광역기각을 사뿐히 피해줄수 있다.
3. 신카드의 활용
장점이라 적기 조금 애매하지만 효율 좋은 카드만 쓰는 요새 비주류 카드를 이용한 덱이기에 게임에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1. 피니쉬의 부재
덱 구성상 즉발딜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약간의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다.
2. 필드 역전이 힘들다.
이를 위해
도 넣어보고
도 넣어봤지만 손에서 놀기만 하게 된다.
그나마
이 각이 나오는 편인데 이마저도 손에서 자주 논다.
3. 위니 흑마의 하위 호환
말그대로 이 덱을 돌릴바엔 위니 흑마를 돌리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은 못쓸 카드라고 생각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덱에서만큼은 밥값은 하는 좋은 친구다. 추가로 나오는 1/1하수인이 야수라 채용했다.
사실
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손에 용이 없을 확률이 너무 높기에 쓸 수가 없었다.
굉장히 간단하다.
1. 저코 하수인들을 낸다.
2. 이득보는 교환을 한다.
3. 상대 광역기를 재면서 버프를 발라준다
4. 손패를 다털고 신총을 쓴다.
덱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밸런스 좋고 쎈덱은 아니다. 그러나 돌려본 바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덱이라 생각된다.
현 메타에 지친 이들이라면 재미삼아 돌려보며 발전시켜보는 어떨까?
개인적으로
은 안 빼줬으면 한다. 얘도 랭크공기좀 맛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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