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야수드루로 많이 하시던데 저도 야수드루가 제일효율이 좋다고생각은하지만 하스스톤중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성기사로 덱을 짜보면 어떨까해서 짜보고 몇시간정도 굴렸는데 승률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보통 다른 기사하시는분들 보시면 알도르를 2장넣으시던데 저는 알도르를 한장만 넣었는데  물론 좋은카드기는 하지만 성기사를 하다보면 초반하수인을 낼게 없다는게 고질적인 문제인데 알도르를 2장넣고 돌려보니 오히려 손에서 놀거나 땅도르 찍을때도 있어서 그냥 과감하게 1장만 채용했습니다.

용기사에는 안들어가는 카드들인데

일단 썩은지느러미 심문관 이 카드는 1코 핀리처럼 쓰시면 됩니다. 최대한 멀리건에서 잡을려고하고 1코에 내시면 신병도 멀록이라서 나중에 동물원로봇 효과도 잘 줄수 있더라구요.

다른 템포덱들 보면 2코에 요정용말고 잘해봐야 여명의파수병 1장이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 필드싸움 90%확률로 지더라구요 그래서 2코 라인중에 뭐 넣을만한 애가 없나 살펴보니까

단검  불꽃곡예사 두꺼비 3마리중에  단검은 2코에 내고 3코에 파멸의 어둠기사단원이랑 연계가 가능해좋아보였으나

요새 자주보이는 알렉용사라던가  코르크론  마나지룡 트로그등등을 못짤라서 왕두꺼비 채용했습니다. 또 가끔 가다가 토골잡으면 기분 좋아져요  또 저코 야수라서 동물원 로봇효과도 나름 잘 발리더라구요

덱에 저코 멀록 야수에 있어서 알도르 한장빼고 넣으니 필드싸움에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

요 처음에는 전함발동 잘 안될줄 알았는데 나름 잘되더라구요 2장도 채용해볼법한데 뭘빼야할지를 몰라서

멀록기사인데  전시인관리자를 넣는덱인데  전시인관리자로 썩은지느러미 심판관찾아오면 마음도 슬프고  6코하수인이나 4코 하수인이 많이 비어서 넣어봤는데 은근 필드싸움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전시인과리자로 찾아와 좋았습니다.  특히나 성기사가 6코에 낼수 있는 하수인이 실바밖에 없어서 6코에 딱내면    템포도 맞고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빛라그인데 그냥 힐대신 채용했습니다. 용템포나 냥꾼상대로 명치 피 얼마 안남았을떄 쓰는 하수인인데 조금 무거운느낌도 있어서 금단의 치유술이나 왕의수호자를 넣어도 될것 같습니다.

초반 멀리건만 안꼬였으면 보통 전시인관리인 2장드로우해주고 하늘빛비룡 2장 드로우라서 그렇게 드로우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운영법은 용템포전사말고 옛날 미드기사처럼 필드정리좀 해주시면서 필드먹어야지 편하더군요 성기사가 피니쉬기가 없는 관계로 필드싸움은 필수불가결인것 같습니다.

멀리건은 상대가 누구든 간에 최대한

이렇게 잡고 가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4코에 황혼의 수호자 내는게 제일 베스트 인것 같습니다.

만약 멀리건에서 심문관 왕뚜꺼비가 잡혔다면 가지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나머지는 미드기사처럼 필드싸움해주시다가 성기사 최고존엄 티리온과 빛라그로 버텨주시고

마지막에  로 남은딜 우겨 넣는게 제일 베스트인 상황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