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
| Druid : Malfurion Stormrage | |
| 덱 구성 | 19 11 0 0 |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 선호 옵션 | 도발 (23%) / 죽음의 메아리 (20%) / 선택 (20%) |
| 평균 비용 | 3.7 |
| 제작 가격 |
10720 |
[야생] [카라잔 영웅] 말체자르 공략
작성자 : Lemion | 작성/갱신일 : 09-02 | 조회수 : 455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0)
0
정신 자극
x2
2
급속 성장
x2
2
다르나서스 지원자
x2
2
야생의 징표
x2
2
천벌
x2
3
자연의 징표
x2
6
발톱의 드루이드
x2
6
어둠의 속삭임
x1
7
전쟁의 고대정령
x2
8
세나리우스
x1
중립 (8)
1
장의사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2
2
파멸의 예언자
x2
5
스탈라그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2
5
퓨진
x1
8
켈투자드
x1
10
타락자 느조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6.7% (2장)
- 240.0% (12장)
- 36.7% (2장)
- 4
- 513.3% (4장)
- 610.0% (3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36.7% (11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오늘 내내 트라이 하다가 겨우 깻네요.
이덱으로는 한 3트했던것 같습니다.
공략 핵심은 크게 두가지인데
1. 명치에 환장한 도끼든 미친년을 버텨내는 것과
2. 그 후 불정령을 두개씩 소환하는 미친놈의 필드를 제압하며 명치를 터는것인데
둘다 쌍으로 미쳤습니다. 답도 없어서 고생했어요 (어휴..)
사제, 법사등 기존 여러 덱으로 돌려봤지만.. 제가 운빨이 떨어져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 1페이즈도 못넘기는 판이 허다해서
어차피 사기를 칠꺼면 크게 쳐라, ...라는 노루신님의 말씀따라
사기치는 약 팍팍 넣고 대충 돌려봤더니 3트만에 깼습니다.
전 꼭 시나리오대로 패가 안나와서 그런지 그냥 현존하는 공략카드를 다 때려넣는데요.
멀리건부터 설명하자면 1순위-정자,지원자,급속등의 약, 2순위-늪수액괴물, 스탈라그, 퓨진중 하나, 3순위-버프류 또는 파멸자등의 필드 정리 카드입니다.
일단 1페이즈 때는 돌진및 무기로 명치를 계속 깨기 때문에, 체력이 어쩔수 없이 팍팍빠지는데, 체력은 10~15정도는 유지되는게 좋습니다. 또한 늪수액으로 아끼지말고 무기 바로 뽀개주시고, 버프류 카드로 수액괴물에 발라서 필드를 정리하면서 턴을 버텨줍니다.
또는 파멸의 예언자가 멀리건에 잡혔다면 파멸로 턴 넘기면서 버티시고, 켈투자드가 잡혔다면 도발하수인보다 먼저 낸 후 버티셔야 됩니다. (패치가 됐는지 도발하수인 있다고 이제는 무조건 턴만 넘기지는 않으니 주의!)
보통은 고코스트 하수인이 한두장정도는 3~5 턴안에 손에 들어오게 되는데, 멀리건에서 약을 챙기셨다는 전제하에 (못챙겻으면 리트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동안 막기만 했던 울분을 풀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하수인들도 팍팍 정리하고 명치도 쳐주면서 이제 2페이즈 키카드를 모아주시면 되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상대 명치를 최소한으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이년이 계속 무기를 차는데 한대라도 자기가 치면 내가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놔야 무기를 장식용으로 들고만 있게되고 그 이후는 수월해집니다.
그 후 필수 키카드 (느조스, 스탈라그 또는 퓨진, 마나 10코스트)이 모였다 싶으면 이때다 싶을 타이밍에 스탈라그 또는 퓨진 나머지 한장을 내면서 쌍년을 마무리 해줍시다. (미안하지만 10번을 들이대도 너랑은 못사귀겠다, 미안하다)
그러면 말체자르가 딱 11/11 하수인과 6/6 둘을 깔아주면서 내턴으로 넘어옵니다.
그럼 진격의 거인(응?)으로 6/6하나 짤라주고 느조스를 내면 스탈라그와 퓨진이 다시 뙇!! 덤으로 누더기 골렘도 뙇!!
이후 필드를 제압한 뒤 6/6 하수인을 소환하면 스탈라그와 퓨진, 그리고 상한 진격의 거인으로 정리해주면서 하수인으로 명치를 패면 됩니다. (어둠의 속삼임 or 도발버프+ 퓨진이 하수인을 최소 2개는 정리해줍니다.)
1/3 아티쉬 지팡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제가 뽑으면 꼭 흔들거리는 소인족 2/6이나 소인족이나, 소인족을 뽑아주더군요. 6코에 좋은게 그렇게 많은데........
장의사는 혹시나 느조스와의 콤보를 위해 (정자가 손에 하나 남았다는 전제하에) 넣긴 했는데.. 오히려 1페이즈 때 1턴 말고 몸빵용으로 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왠만해서는 장의사를 정리하는 편인데, 혹여 정리안하면 죽메로 키워서 1:1교환정도는 가능하니..)
이른바 가지고 있는 잡덱으로 짠거라서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지는 카드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세나리우스라던가, 세나리우스라던가.. 세나리우스라던가) 키카드만 있다면 (느조스, 낙스카드) 다른 카드들은 대체할 수 있는 카드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오 간만에 도끼전사한테 시원하게 명치털려서 그런지 무기전사나 한번 덱짜보고 돌리러 가야겠습니다. (황금 그린스킨이 나가신다!)
그럼 모두들 카라잔 카드 뒷면 받고 건승하시길! (왜 세상에 씹랄을 태어나게 하셨단 말입니까.. BB개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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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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