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즐겜만을 위해서 어등에 말체 엘리스까지 넣은 초 즐겜덱입니다.
별에별 변수가 창출되는 정신나간덱 이지만 생각보다는 굴러가니 안심하시고
혹시 심심하시면 굴려볼것을 권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재미는 있어요 진짜로.
멀리건은 말체가 처음부터 전설을 쑤셔넣어서 카드 찾기 힘들어 지니까
어등은 미리 집으시고
어등을 멀리건에 못집으셨으면
이나 영능등으로 덱을 압축해서 찾으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건 어등을 찾을때 까지 살아야해요
그래야 나는 흑마를 그만두겠다!!!를 하던지
엘리스를 던지던지 말체가 뭘 넣었는지 확인하죠
그래서 이런 위니들로 초반을 넘기면서 ㅈㄴㅈㅁ인척 하시고
어형이 잡히면 "난 흑마를 그만두겠다 상대!!!"를 하시면 됩니다.
넣을만한 저코 악마가 없어서 넣은
격노수호병이 있긴 하지만 내는건 권장드리고 싶지 않네요
나중에 잡히면 그냥 어등으로 바꿔버리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덱 하시면서 승리에 연연하시진 마시고...
제목부터 승리따윈 내다 버렸다 써있잖아요?
그리고 생각보단 굴러가지 완벽히 돌아가진 않습니다...
+실바는 어쩌다 넣은거니 혹시 맘에 안들면 기호에 맞게 교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