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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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12 18 0 0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과부하 (17%) / 죽음의 메아리 (10%) / 전투의 함성 (10%) |
| 평균 비용 | 4.2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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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뼈대는 엘리스 컨트롤 술사 입니다.
예전 엘리스 컨트롤 술사의 단점은 초반 종말이로 필드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이기기가 쉽지 않다는게 문제였는데 그문제를 해결한 엘리스 컨트롤 술사 입니다.
이번에 나온 혼돈의 소욜돌이 차원문 2장을 더 채용함으로써 필드 전체딜을 좀 더 주기 용이하게 덱을 짯고 고대의 영혼과 코스트 대비 효율이 높은 카드를 넣음으로써 상대방의 미니언에 대해 명치를 보호하기 편해졋습니다.
운영법
초반 : 초반엔 최대한 토템을 깔아주면서 버티시면됩니다. 요즘 날뛰고 있는 토템술사와 어그로술사들의 토템 활용법에 의해 토템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박혀있어 영웅의 명치를 다른 직업에 비해 쉽게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중반 : 천리안으로 드로우를 볼 수 있으면 천리안으로 드로우를 보시면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할 각만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덱의 장점이라면 실바나스, 타우릿산, 라그나로스 같이 1/1로 나와도 무서운 하수인이 있기 때문에 반즈를 낼 수 있으시면 바로 바로 내주시면됩니다. *제가 사기친 플레이중 3턴 천리안으로 고대의 영혼을 뽑고 반즈로 라그나로스를 살려서 8/8로 5턴에 바로 살린 적도 있네요 ㅎㅎ* 단지 필드딜이 매우 높기 때문에 명치를 좀 맞아도 되겟지 라는 안일한 생각보단 어떤 타이밍에 정리를 하고 힐을 해야 내 명치가 보존이 될지 생각해 주셔야 됩니다.
후반 : 이덱엔 엘리스가 있습니다. 즉 카드가 많을 수록 전설도 많다는 거죠. 만약 컨트롤 덱이라면 서로 카드를 아껴가며 플레이 할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하나씩 던져 주기만 해도 하수인을 처리하느라 주문을 다 써버리게 됩니다. 사제, 주술사를 제외한 직업에는 그냥 내가 살리고싶은 하수인에게 고대의 영혼을 그냥 걸어주시면되고 후반에 보통 나가는 하수인은 실바나스, 대지의 정령, 비전거인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무시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요그 드루이드를 하다보니 큰 도발 하수인이 7코스트라서 명치 보호가 매우 힘들더군요. 그래서 토큰을 깔아서 명치를 보호하는 것도 있지만 이 덱은 그냥 상대방 재롱 보다가 광역딜, 힐 해주고 또 쌓이면 할라질, 광역딜로 상대방 필드만 제거해주시면됩니다.
평소 컨트롤 덱에 들어갔던 카드 중 뺀 카드가 있는데 5코스트 존엄 용 비룡과 6코스트 주술사 하수인인 불의 정령입니다.
그이유는 두 카드 모두 5코스트 이상의 고코 카드라는게 이유인데요. 또한 비룡은 광역딜 피해를 높히기 위해 낸다음 파정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나 자신은 5+3이라는 코스트로 인해 정리와 힐을 동시에 할 수 없게됩니다. 또한 불의 정령도 초반 하수인을 제거하기에 용이한 하수인데에 비하여 6코스트라는 높은 코스트로 인해서 막상 쓸 타이밍에는 제거 할 수 있는 하수인이 거의 없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드로우는 천리안을 채용하고 단일 주문으로는 벼락을 채용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덱이 그나마 약한 게임은 방밀과 컨트롤 사제 덱이라 생각하는데요. 그이유는 하수인이 많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광역 각만 보다가 게임을 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런데 둘다 사장됬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덱이 이기고싶다면 제일 좋은 덱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천리안에 대해서 추가로 코멘트를 하자면 천리안으로 어떤 카드를 뽑아도 이득입니다. 힐을 뽑으면 광역 다음 0코로 힐을 할 수 있고 광역을 뽑으면 0코로 광역을 쓴뒤 힐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수인은 템포를 상당히 빠르게 끌어올 수 있게 되며 그나마 제일 구린 카드를 뽑는 걸 생각해본다면 용암충격 정도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또한 탈로스는 아껴주세요. 1/4 확률도 천토를 못뽑을 상황을 생각하면서 플레이 해주셔야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스스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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