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7 13 0 0 |
| 직업 특화 | 80% (직업 24 / 중립 6)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7%) / 전투의 함성 (17%) / 연계 (7%)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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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등급보다 덱 메이킹에 재미를 느끼는 5급 주차충 입니다.
카라잔 4지구까지 모두 열린 현재(던), 카라잔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두 직업은
성기사와 도적입니다.
그 중 발리라는, 역사깊은 주문 도적에 비전거인이 들어가거나, 느조스를 통해 (힘겹게) 버텨가고 있습니다.
오늘 팔러온가져온 덱은 카라잔을 통해 추가된
을 이용하여 손패를 (상대 직업이지만) 보충하고, 하수인과 적절한 주문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최종적으로 느조스를 통해 피니시를 노리는 느조스 강도(강한 도적이라는 뜻)를 가져왔습니다.
여지껏 하수인 도적을 살리려는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계라는 도적의 특성과 주문의 유틸성,
하수인의 약함 때문에 외면되어 왔습니다. 이 덱은 도적의 짝꿍과 같은
를 쓰지 않습니다. 대신 가젯잔과 연계가 강요된
두 장의 자리를 벌충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에 덱의 유틸성을 (랜덤하지만, 어짜피 이 겜은 운빨ㅈ..)
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이번 카라잔을 통해 기대를 모은
를 양념하여 상대방의 카드를 훔쳐 나만 싸게 쓰는 얍삽함우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두가 똥별로라고 한
의 3마나 템포플레이를 통해 필드에 하수인 배치 + 3코 3/2무기(이글도끼가 사기인겁니다.)를 손패 보충할 수 있고
이는 곧 발리라가 3마나에 눈물을 머금고 한 템포
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포크의 범용성은
로 증가했는데, 비교적 광역기가 부실했던 도적에게 (이전만큼의 강력함은 아니지만)
3딜 필드 정리기를 갖게 해줍니다.
가젯잔 경매인으로 드로우를 보던 것은 도적 전통의 드로우인
(그렇지만 훔쳐오는 카드들이 많아서 손패가 부족하진 않습니다.)
그 외에 특징적인 카드로는, 요즘 드로우를 많이 보는 메타에서
을 통한 깜짝 하수인 소환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공이므로 사제에게 강합니다.
멀리건은 단순합니다. 저코스트 카드를 위주로 들고가 주시면 됩니다.
마음가짐은 빼고 갑니다. 훔쳐오기를 통해 가져온 카드들을
로 이득보며 쓰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필요할 때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거나 할 때는 아끼지 말고 써줍시다.
1. 하수인으로 필드싸움을 하는 덱이다.
2. 훔쳐온 상대 직업 카드들은 필요할 때 아끼지 말고 써주자.
3. 피니시는 느조스이다.

이제...누가 우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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