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나 지났구나...
아아... 아직도 아른거리는 추억...
나 말초리온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단단(?)해지는구나...

10년전...
-달달이 유치원- (매달 유치원을 다니기때문에 지은이름)
"야 브란아 가치놀자"
"이거봐 내가 개구리를 잡았어!"
"아옳옳"
(파마망한 브란엄마)"어머 얘야 지지란다 가자 브란아"
"말초리온아 다음에봐..."
혼자가된 말초리온
"어머 우리 말초어린이~ 혼자 여기서 뭐하고있나요~?"
"히잉 선생님 가치놀 친구가 업써여.."
"어머 선생님도 심심했는데...
우리한번 새로운 놀이를 즐겨볼까? ㅎㅎ"
"아아... 서...선생님.....!!!"




"아핫 선생님 거긴...!!"
"이리오렴 후훗.."
"가.... 가버렷!!!"
찍




10년후인 지금
(말초아빠)"허허 우리 아들래미 뭐하고있나 볼까"

탁탁탁탁탁탁탁(기모으는중..)
"하아아앗 선생님!!!!!!!!!!!!!!
"이놈이!!!"




우리모두 방문은 꼭꼭 잠급시다 ㅎㅎ
이덱 정규전에서도 먹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