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턴 40+@ 데미지의 강력한 정의구현덱을 실현해보자.
<멀리건>
- 미드냥,위니 흑마,어그로 술사의 공통점은 초반 저코하수인들로 필드를 장악하며 명치를 노린다는점인데,
신비한 화살과 비전 작렬로 억제를 하는것이 운영의 핵심이다.
하.지.만 !!
- 어그로 술사의경우 이런 괴랄한 스텟의 하수인들을 펼쳐놓기 때문에 멀리건이 매우 중요하다.
트로그와 같이 펌핑이 가능한 마나 지룡은 얼핏보기엔 좋아보일수 있으나 현혹되는 순간 이미 게임은 터져있다.
- 주술사와 매칭이 될 경우 위 세카드는 잡힐시 무.조.건 들고가도록 한다.
탈노스를 들고가는 이유는 살아있을시 비전 작렬,신비의 화살등과 시너지가 매우 좋을뿐더러
초반에 부족한 드로우를 보강 해준다는게 큰 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오른손을 믿어라)
<중·후반부>
- 기존의 얼방법사와 비슷한 운영방법으로 버티면서 슈팅카드를 드로우하는것과 타우릿산으로 줄이는게 중요하다.
- 토큰 드루와 매칭시엔 어쩔수없이 필드는 내주는게 불가피하지만 체력이 낮다는점을 이용해
불기둥과 눈보라등의 광역기로 정리하도록 한다.
<마무리 vol.1>
- 슈팅법사에 왜 안토니다스가 아닌 로닌이 들어갔는지 의문을 갖는사람이 많을것이다.
화염구의 코스트가 4코스트 라는점 또 단일 대상으로만 지정된다는 점이 매우 불리하다고 생각해서다.
- 말리고스와 타우릿산으로 줄여진 신비한 화살의 시너지는 명치뿐만 아니라 남아있는 하수인들까지 정리가
가능하다는게 이 덱의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 또한 말리+신비한 화살로 한번에 정리가 안될시 대상의 명치+고코스트 하수인 1마리 이렇게 남는경우가 많은데
이때 불의 땅 차원문으로 하수인 혹은 명치를 정리하는 그림도 자주나온다.
<마무리 vol.2>
- 기존 슈팅법사와 마찬가지로 말리고스+얼음 화살+얼음창+얼음창의 콤보로 피니쉬가 가능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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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을 구상하게된 이유는 1,2,3,4 메타속에서 꾸역꾸역 살아있는 법사가 퍄퍄법사밖에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얼방법사의 경우 방어도가 괴랄하게 올라간 방밀전사에게 기스도 못내고 패배의 쓴맛을 봐야한다는게 슬퍼서이다.
아직까진 필드를 내어주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불의 땅 차원문으로 조금이나마 필드를 가져갈수 있다는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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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수정> 환영 복제 => 변이
- 환영 복제의 경우 지룡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이상 애매한 경우가 많고,
오히려 개풀의 개체수를 늘리는 역할을 하는 안좋은 상황도 많았습니다.
- 위 카드들처럼 정리하지 않을시 매우 번거로워지는 카드들이 많기때문에 변이의 중요성이 더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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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10) 점심쯤 따효니님의 유투브 영상을보다 말리로닌 법사덱을 하시는걸 봤습니다.
손패에 타우릿산, 로닌을 들고있을시 그냥 로닌을 먼저 던지는게 더 좋은 방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 타우릿산의 어그로로 데미지 분산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로닌을 던져 신비의 화살을 줄이는게
이 덱의 의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p.s 물론 얼화,얼창을 줄일수 있다면 타우릿산 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