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뭐 이딴덱을 돌리냐고 놀리길래 탈탈 털어줬던 덱입니다.
나름 잘 돌아가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멀리건은 별 신경쓸 필요없지만, 굳이 설명을 하자면
낼 때 몇장을 버리는 카드 (어둠골 사서, 서큐버스) + 버려져서 이득이 되는 카드 (자락서스의 주먹, 식기골렘)
이렇게 두장이 처음에 안잡혀있으면 일반 위니처럼 굴리면 됩니다. (주민, 공허 방랑자)
영혼의 불꽃이나 어둠골 사서는 초반 멀리건으로 잡아도 좋습니다.
제일 핵심은 어떤걸 버리게 하느냐입니다.
알체자르로 좋은걸 얻는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버림패 수급으로 그만입니다.(말체자르의 임프)
가끔 좋은거 뜨면 중간중간 내셔도 됩니다. (리노같은거)
장기보단 단기전으로 자신의 체력을 거의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필드를 장악하고있는게 중요합니다.
상대의 하수인을 제거하면서 명치를 뚜까패시면 됩니다.
그냥 한번 굴려 보세영.
(위니흑마한텐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