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부터 다른 덱 일절 안하고 이 덱으로만 전설 달성했습니다.

5급 이전구간은 어그로덱이 너무 많아서 다른덱도 돌려주면서 올렸습니다..

어그로덱(특히 1번씹랄)이 많이 보이면 다른 덱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덱의 특징 :

저코스트 구간을 맹독과 칼잡이 강도의 기용으로 버티기 쉽게 해주고

라그,요그,비전거인 같이 묵직한 하수인들로 후반에 마무리하는덱입니다. 

이덱을 계속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은 4코스트 플레이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릴까지 넣으면서 4코스트에 생으로 던질 하수인을 4장까지 기용하게 됐습니다.

특히 묘실 도굴꾼이 4코스트에 나가면 그 후에 운영이 매우 수월해집니다.

(1가젯잔 2비전거인으로도 돌렸었는데 비전거인은 보통 7~8코스트 타이밍에 내는 경우가

많아서 한장은 라그로 교체해봤는데 모잘랐던 후반딜을 확실히 보충해주것 같아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가젯잔은 한장만 쓰기엔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라 전질로 교체해줬습니다.)

※ 9/24 추가 내용

현재 말리드루,방밀전사 같은 컨트롤덱이 많이 보여서

맹독 2장에서 한장을 빼고 칼잡이 강도를 한장 더 추가했습니다.

초반용 필드잡기 카드인 맹독과 달리 후반에 떠도 무난하고 좋은 카드를 정말 잘 가져옵니다!

전설 200등에서 2000등까지 떨어졌었는데 맹독 한장 빼고 난 뒤로 400등까지 복구했습니다

(10/01 선견자 ->그림자 일격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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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이게 가장 베스트이고 여기에

칼잡이 강도 역시 멀리건에서 잡고가는게 좋습니다.

벤클은 맘가 혹은 기습이랑 같이 잡히면 들고가주세요 후공일때는 그냥 들고가셔도 괜찮습니다.

후공일 경우 도굴꾼을 가져가서 3턴에 동전쓰고 내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칼부는 흑마 상대할때는 가져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카드들은 멀리건으로 잡혔을 때 다른카드들이 너무 별로일 경우 안전빵으로 가져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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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상성:

어그로씹랄만 아니면 전부 할만합니다.얘는 하드카운터라 정말정말 힘들어요

벤클로 말도안되게 사기를 치거나 상대가 초반에 엄청나게 말리면 할만하지만..

둠빠따 차는순간 그냥 졌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둠해머찬 쓰랄은 절대 못이깁니다..

하지만 영혼발톱이 나온 뒤로 둠해머 2장에 용암폭발 2장 넣던 어그로 씹랄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대부분 토템/미드주술사로 갈아탔고 이덱들은 명치만 죽어라 달리는게 아니라

필드를 깔면서 운영하기 때문에 도적이 상대하기 편해졌습니다.

필드쌈하기 좋은 카드들인 맹독,요원,기습 꼭 찾으시고 칼부는 탈노스,비룡과 연계해서 적 토템을 한방에

제거해줍시다.그리고 최대한 적 필드를 비워주셔야 합니다.치유의 토템 별거 없다고 정리 안해주면

천벌의 토템 나올 가능성도 올라가고 불토로 이득보는 교환각 나올수도 있기때문에 잔챙이들 꼭 정리해줍시다.

어그로 씹랄한테는 10턴까지 못버텨서 요그가 사실상 없는카드였지만 미드주술전은 10턴까지오는 경우가

많아서 후반에 요그가 캐리해주는 그림도 자주 나옵니다.

어그로 씹랄 다음으로는 말리드루가 상대하기 살짝 까다로운데

혼절하기 애매한 하수인들을 많이 기용해서 혼절이 손에서 놀때가 많습니다..

상성이 불리한건 아닌데 본인 핸드가 잘 안풀리거나 상대가 코스트로 계속 사기치면 무기력해집니다..

토큰 드루이드 상대로는 가장 유리하고 나머지 덱들은 얼방법사 빼고 다 비등비등합니다.

8월 시즌에 올린 덱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20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