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1MB를 넘는다고 해서 인증샷은 못올리겠네요..;

이 덱으로 전설을 찍은 것도 아니니 공략은 자세히 안하고 간단하게만 쓰겠습니다.

요즘 크툰덱이 엄청나게 유행입니다.

저도 크툰덱을 하고 싶지만 아직 메타가 확정된 것도 아니고 해서 마지막으로 찍어야할 사제 황금영웅을 만들기 위해 용사제를 하고 있는데요 은근히 지금 메타에 좋은 것 같습니다. 노루,위니흑마가 확 죽고 너도나도 크툰덱이어서 대체로 미드에서 빅덱이어서 용사제가 할만 합니다.

제 덱은 고통, 죽음, 생매장을 2장씩 꽉꽉 채웠는데 그 이유는 크툰덱 하수인들이 코스트 대비 스탯이 은근히 바닐라여서 까다롭더라구요 그래서 넣게 되었습니다. 고통이나 죽음이 이러한 바닐라 스탯의 하수인들을 제거하기에 엄청 꿀카드인 것 같습니다.

생매장은 크툰을 비롯한 큰 하수인들을 가져가기 위해 2장씩 넣었습니다.

어둠사제는 크툰하수인에 2공 하수인들을 다들 필수적으로 넣는 것 같아서 1장 넣었습니다.

브란은 전함 하수인이 13장이나 되기 때문에 쓰면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툰덱이 유행인데 고코스트 하수인이 기껏해야 서리아귀 하나 넣고 이세라 같은 카드를 왜 안넣었나 싶겠습니다만,.

이세라가 나갈 타이밍엔 이미 상대방이든 내 필드이든 승패가 대충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세라를 낼때는 그턴에 쉬어야하는게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신에 앨리스를 넣었습니다. 이것으로 뒷심은 약간이나마 대체가 될 것입니다.

막 쓰다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멀리건은 드루일경우 죽음을 챙겨주시고 나머지는 1,2코 하수인(용족 시너지 고려하면서) 및 고통을 챙겨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용사제를 해보고 싶거나 지금 하시는 분들은   강화두#3797로 친추주세요! 

크툰덱이 판 치는 상황에서 같이 용사제를 연구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