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1급에서 전설갈때+그후 100등 언저리 찍을때 쓴 덱입니다.
요즘 용템에 큐레이터 쓰는걸 보고 야수 시너지는 드루가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대충 만들고 돌려봤는데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기존 노루가 마나 펌핑으로 사기치는것에다 공용 용족 시너지를 가진 하수인들이 애초에 강력하다보니 스무스하게 이기는 경우가 잦네요.
현재 덱을 계속해서 수정중인데 취향에 맞게 몇장 바꿔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요즘
이 둘이 좀 애매한것같아서
를 한장씩 채용하는중입니다.
요즘 말리고스 쓰는덱이 많은데 한장싸움가서 말리고스를 던지는경우 답답한 경우가 많아서 마격 대체로 양흡을 넣어봤고, 몇번 해보시면 알겠지만 육성이 초반에 적절히 잡히지 않는이상 좀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고 이덱이 드로우가 엄청 딸리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부족한 딜을 돌진으로 채우고+ 상황따라 도발도 가능한 발드 한장이 템포덱에 괜찮아 보어서 채용해봤습니다.
음 주의 사항이라면 용템포 전사와는 다르게 무기가 없고 마격도 없는 템포덱이란걸 생각하셔야합니다. 보통 전사라면 정리될 필드가 정리가 안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보통 전사는 불가능한 템포를 낼 수 있어요.
음 그리고 핀리로 영능 바꿀때는 생명력 전환 보다는 고정사격이 좀 더 유용한듯합니다.
모두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