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필드로 압박하는 미드용기사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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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22 6 2 0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7%) / 죽음의 메아리 (7%) / 발견 (7%)
평균 비용	3.8
제작 가격	7420

[야생] 묵직한 필드로 압박하는 미드용기사 작성자 : 나매우못해 | 작성/갱신일 : 09-20 | 조회수 : 137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2)

2 평등 x2

3 신성화 x2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2

3 울다만의 수호자 x2

3 정의의 칼날 x1

3 천벌의 망치 x2

3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 x2

4 상아색 나이트 x1

4 용사의 진은검 x1

5 용의 배우자 x2

8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8)

2 광기의 화염술사 x1

2 왕두꺼비 x1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x2

4 황혼의 수호자 x2

5 검은날개 타락자 x1

5 하늘빛 비룡 x2

5 해리슨 존스 x1

6 고룡 독서가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
220.0% (6장)
336.7% (11장)
413.3% (4장)
520.0% (6장)
63.3% (1장)
7+6.7% (2장)

덱 구성

하수인73.3% (22장)
주문20.0% (6장)
무기6.7% (2장)
장소

추가 설명

현재 5급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자작 미드 용기사 덱입니다.

기존 성기사가 취약했던 2,3 코에는 최대한 하수인을 풀면서 필드주도권을 넘겨주지 않고

4코부터는 하나하나 존재감이 묵직한 용족 하수인들로 상대를 압박하는 덱입니다.

게임을 기존 성기사처럼 후반부까지 질질 끌지 않고, 최대한 중반부에 끝내는 게 목표입니다.

멀리건의 경우

선공 시, 보통 용족 카드 한 장 에 2코, 3코 하수인 하나씩 정도가 가장 무난 합니다.

후공 시에도 크게 다르진 않은데 용족이 먼저 잡혔다면, 3코 정의의 칼날도 들고 갑니다.

교환비 효율이 좋은 하수인들로, 꾸준히 필드 우위를 점하는게 포인트입니다.

- 카드 역할 설명

정의의 칼날

1장 채용합니다. 총 5기에게 공체 +1/+1의 버프를 안겨주는데 이게 생각보다 용덱과 시너지가 좋습니다. 피가 1남은 적하수인들도 끊어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초반에 이 카드를 안쓰고 후반에 쓸 생각을 하시는데, 위에서도 언급드렸지만 후공의 경우라면 초반 멀리건에 들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2턴에 동전과 함께 바로 차주면 3턴에 나갈 수 있는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 알도르평화감시단 등과도 바로 연계가 가능하며, 4코 황혼의 수호자, 5코 용의 배우자등에 발리게 되면 상대가 "정말 놀랍군"을 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닐라 스탯이 괜찮은 용족들이기 때문에 버프가 발린다면 초반에 놀란 상대의 제압기를 미리 빼주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천벌의 망치

2장 꽉꽉 채웁니다. 코스트 대비 별로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도발 뒤에 숨은 귀찮은 3체 하수인들을 끊어 주는데도 효과적이며, 덱의 윤활유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울다만 + 천망 콤보라든가, 황혼의 비룡 + 천망 콤보 등 생각보다 유용한 장면을 뽑아낼 때가 많습니다. 상대 본체의 막타로도 자주 애용됩니다.

황천의 원령 역사가

이 친구도 2장입니다. 뒷심 보충용, 미드진 강화용 어느 쪽으로도 유용합니다. 상황에 맞게 발견해서 뽑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이 카드가 존재함으로써 용시너지를 받는 용카드들이 외롭지 않습니다. 4코의 황혼의 수호자나, 6코 용족 독서가는 이 카드에게 절이라도 해야 합니다. 스탯도 1/3이라 초반에는 상대를 야금야금 1뎀씩 귀찮게 할 수도 있습니다.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

위니덱들 상대로 허망하게 게임이 끝나지 않게 해주는 친구입니다. 검은날개 기술병도 물론 뛰어나지만, 개체수에서 이득이기 때문에 채용합니다. 광역기를 빼주는 역할도 가능하며, 정의의 칼날과 같이 나가면 압박감이 쏠쏠합니다. 2장채용.

용의 배우자

이 카드는 사실 고 코스트 용을 빨리 부르기 위한 목적보다는, 한 턴에 두 마리의 용을 내보내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게 더 좋습니다. 적어도 이 덱에서는 그렇습니다.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덱에 이 카드말고 금단의 치유술을 넣고 돌렸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돌리다 보니, 덱 자체가 중반에서 후반 넘어가는 타이밍에 승부를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다보니 많은 힐보다는 적절한 힐과 필드 유지의 효과를 지닌 이 카드를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다른 카드들은 용법이 대체로 평이합니다. 검은날개 타락자와 용족 독서가의 경우 취향을 조금 타는 것 같습니다. 콤보를 생각하다 보니 둘 다 한 장씩이 더 유용하겠구나 싶어서 저는 1+1로 채용했습니다. 수액 대신 해리슨 존스를 채용한 것은 역시나 드로우 때문이고요. 2코 왕두꺼비는 다른 카드로 교체해도 괜찮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덱은 종말이 없이 광기의 화염술사 1장 채용인데요. 왕두꺼비 대신 광기의 화염술사 2장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