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조디와와 비슷하게 운영하시면 됩니다.
멀리건은 무조건 드로우카드가 1순위고
상대가 어그로덱이 의심된다면 어받 + 치마도 들고갈만 합니다.
어받이 2장이라 1장은 치마와 같이 정리기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반즈사제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반즈가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습니다.
하수인 카운트하면서 말리나 벨렌을 뽑으면 킬각이 나오는 상황에서 그 확률이 높다면 꺼내보는정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부활2장도 마찬가지로 킬각을 재실때 쓰셔도 되고
초반에 잡혔다면 그냥 드로우보충용으로 쓰셔도 됩니다.
타우릿산 타이밍은 지금 줄여서 OTK를 낼 수 있겠다 싶으면 나가시면 됩니다.
이상적인 그림을 알려드리자면
벨렌(6)+어받(1)+정분(1)+정분(1) (이후 순치드로우시 10코 30딜)
등등 핵심 카드인 벨렌,어받,정분2개,순치2개 중 4개정도 줄이시는게 제일 좋고
OTK가 힘들다 싶으셔도 상대가 방밀이나 힐기사 등이 아니라면 20대의 딜을 확보할 수 있을 때 나가셔도 좋습니다.
순치는 꼭 OTK에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순치 2장을 모두 본체힐에 사용했다면 강제로 말리고스 루트로 가야합니다. (말리 성스러운일격 성스러운일격 정분 정분시 34데미지)
술사는 멀리건에 치마나 어받이 잡히면 무조건 들고갑니다.
상대가 방밀이 의심된다면 키카드(벨렌,말리,타우릿산)을 들고가는것도 좋습니다.
냥꾼은 못이깁니다. 필드정리가 불가능해요.
모든 OTK덱이 마찬가지겠지만, 핵심은 얼마나 드로우를 잘 보느냐입니다.
또한, 벨렌 정분 순치뿐만 아니라 말리 성격 정분 등 두가지 플랜이 가능하기때문에
5~6코쯤엔 어떤 플랜으로 이길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항상 하수인 카운트 해주시면서 반즈나 부활로 킬각을 보는것도 승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부활이 2장이니까 7코에 벨렌을 던지거나 9코에 말리를 던지는것도 고려해볼만한 플레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