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의 목적은 명치를 쉴새없이 때리되, 타임 리미트를 늘려주는 것에 있습니다
기존 돌냥이 4~5턴만 되도 패가 바닥나고, 상대 피는 한자리 근처에서 머물어서 한끗차이로 지는 경우가 허다했죠.
요즘 버리기 흑마나 쓰랄같은 애가 더 무섭게 달리는데
만약 같이 달리기 시작했다면, 리노가 있는 입장에선 도저히 명치싸움을 질 수가 없게 됩니다.
리노 이후에 피니쉬 용도입니다.
야부같은 경우 상대가 돌냥인걸 알면 온갖 제압기를 초반에 다 쑤셔박는데, 그 때 피니쉬 치기에 적합합니다.
유연하게 덫을 사용합시다. 적절한 블러핑도 좋습니다.
멀리건 공통(이중에서 2장은 가져가고 나머지 1~2장은 밑에 직업별로)
흑마, 사냥꾼일 경우 +@
폭덫과 파멸의 예언자를 1순위로 해서 가져갑니다.
주술사일 경우 +@
전사, 사제, 드루이드일 경우 +@
마법사, 도적일 경우 +@
정리의 신 도적 앞에서는 하수인을 살리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명치를 조져주세요.
졸라 쎄진 않지만 할만합니다.
그냥 미드 냥꾼할때보다 승률 좋았어요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지만
이 덱의 정체성은, 명치를 때릴수있는 타임 리미트를 증가시키는 것과
같이 달리는 구도로 만들었을때 승리로 이끌어내는 것에 있습니다
그냥 돌냥과 다를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명치를 뚜들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