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급에서 전설까지 전승으로 올라갔습니다.
미드냥 관련 좋은글이 워낙 많고 운영법도 같기에 제가 실제로 앞서 했던 10판만 가지고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단검 곡예사: 멀리건으로 잡기 애매하고 야수 시너지가 없어 사용을 고민했습니다. 주술사 전에서 개풀과 같이 멀리건에 잡혔길래 딱 한판 들고갔습니다. 그판은 단검 개풀로 질판을 이겼고 1장은 요즘 메타에 좋은선택인것 같습니다.
수액: 스랄과 전사를 카운터치기 적합하나 멀리건으로 잡으면 무기를 상대가 못잡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한번은 개풀각을 만들기 위해 그냥 냈고 다음턴에 상대가 무기를 찼지만 이겼습니다. 핸드에서 노는것보다 스스로의
커브 계획이 완성됬다면 그냥 내는게 현명한 판단같습니다.
추적 1장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드입니다. 쓸 타이밍은 다양하겠지만 대표적으로 4코가 많은 냥꾼의 5코 플레이
하게해주거나 힘이 빠지는데 사바나 야부가 없을때 , 급하게 당장 특정카드가 필요할때 정도인것 같습니다.
2장을 넣었을시 멀리건으로 잡히거나 템포를 방해하기도 해서 1장 기용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 사용은 10판 중에 2번이었고 야부를 집은 판이 있었습니다.
냉덫: 10판중 1번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결정적인 카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데이터가 부족해서 더 말씀드릴게
없네요.
그냥 냥꾼이 너무 쎈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