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6 14 0 0
직업 특화 73% (직업 22 / 중립 8)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연계 (10%) / 주문 공격력 (10%)
평균 비용 3.1
제작 가격 12000
[야생] 정규전 말리고스 주문 도적 +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 작성자 : 낭만이비 | 작성/갱신일 : 04-29 | 조회수 : 26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3)
0 기습 x2
0 마음가짐 x2
1 사악한 일격 x1
2 독칼 x2
2 절개 x2
2 칼날 부채 x2
2 혼절시키기 x2
3 SI:7 요원 x2
3 그림자 일격 x1
3 에드윈 밴클리프 x1
4 독한 마음의 자릴 x1
4 묘실 도굴꾼 x2
5 그림자술사 x2
중립 (6)
2 혈법사 탈노스 x1
3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 x1
5 제왕 타우릿산 x1
5 하늘빛 비룡 x2
7 가젯잔 경매인 x2
9 말리고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3.3% (4장)
  • 13.3% (1장)
  • 230.0% (9장)
  • 316.7% (5장)
  • 410.0% (3장)
  • 516.7% (5장)
  • 6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6.7% (14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기존 말리노적과 거의 흡사합니다.

안 쓰는 카드

 



미라클도적에서 은폐와 냉혈은 폭풍 드로우를 해줄 수 있는 꿀 카드이지만 누더기골렘과 힐봇이 떠나간 지금 필드 싸움에 도움이 안되고 냉혈은 상대방에 도발이 없고 필드에 하수인이 1턴 살아남아야 하는 조건 때문에 뺏습니다.
-----------------------------------------------------------------------------------


폭칼이 너프된 지금 도적의 광역기가 부족하는 점이 있는데 이 하수인은 그걸 보충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현재
도적은 상대방이 하수인 3마리 이상 나올 정도로 밀렸으면 거의 필드 싸움을 포기했다는 것으로 도적도 하수인 싸움이 중요해졌습니다. 이 하수인이 딱 좋을 상황은 거의 위니흑마전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칼날부채 2개로 버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고대신의 속삭임 확장팩이 나오기전부터 이 카드는 2장 꽉꽉 채워서 채용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써보니까 장단점 중에 단점이 제 눈에 너무 보여서 빼게 되었습니다.

장점 
2코에 칼차고 넘기는 도적에게 필드에 하나를 꺼내 놓을 수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죽메로 상대방의 직업카드를 한 장 받게 됩니다.

단점

현제 대세인 명치스랄과 크툰덱에게 굉장히 약합니다.
땅꿀 트로그랑 교환이 안되고, 크툰덱에게는 크툰의 사도로 짤리기 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랜덤을 싫어합니다. 굳이 말리고스로 역전하거나, 굳히기도 가능한데 이 하수인을 넣어야 할까...
재미를 위해서라면 상황없지만 저의 한턴 한턴 열심히 버티고 싸워준 발리라에게 막판에 랜덤 덩어리인 이 하수인을 꺼낸다면 발리라에게 할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적에게 새로운 친구들


말리도적에게 절개는 좋은 딜을 선사해 주는 고마운 카드인데 크툰덱이나 컨트롤덱의 하수인에게 쓰기에 부담스러운 점이 있는걸 이 카드가 대신 희생할 수 있습니다. 왠만한 하수인을 다 끊을 수 있으며, 3코는 생으로 써도 부담이 업고 마음가짐으로 연계를 할 경우 코스트가 0으로 되기 때문에 연계도 부드럽게 되어 1장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


이 하수인 때문에 너프먹은 도적도 다시 돌아보게 한 환상적인 전설입니다.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로 총 1코 주문이 2장 생기는 것도 매우 좋은 상황이며, 공격력 3으로 교회누나에게 전도도 안되고, 주는 주문 하나하나의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


저는 이 하수인을 2장 채용했습니다. 도적의 하수인은 대부분이 공통사항이 있는데 특능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 카드는 도적의 그 어떤 하수인을 복사해도 이득이며, 스탯도 하늘빛 비룡과 흡사해서 나쁘지않습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카드 한장을 1코에 가져온다는 것은 연계를 할 때도 좋지만, 기존에 2장밖에 못 넣는 카드들
또 1장밖에 넣을 수 밖에 없는 전설카드들을 전부 1장 더 쓸 수 있게 해주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좋은 카드입니다.
-----------------------------------------------------------------------------------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를 왜 쓰는가?

기존에 잘 쓰이지 않고, 무시받은 전설카드 그리고 말리도적에 어울리지 않는 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입니다.


왜 이 하수인이 들어갔느냐? 하면 명치스랄과 크툰덱에게 대항할 수 있는 카드가 도적에게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스랄의 화염투사는 혼절이란 카드로 막을 수 있지만 만약 혼절이 없어도 오버스파크로 성공이든 실패든 저 하수인보다는 구려집니다. 

또한 크툰덱에는 혼절이 절대 무쓸모이기 때문에 기존 도적은 나이사, 암살 등등 비효율적인 카드를 써야 하는가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때 든 생각이 바로 오버스파크입니다.
크툰을 꺼내는 상황은 크게 2가지 입니다.
1. 피니쉬용으로 꺼내던가
2. 하수인싸움에 밀려서 역전을 위해 나가던가

1번은 도적이 지는 경우라 어쩔 수 없지만 2번 같은 경우 내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다가도 크툰 하나가 나오면서
내 하수인 다 쓸리고 스탯괴물이 필드에 하나 남겨져 매우 곤란한 상황이 됩니다. 혼절하면 오히려 독이 되고, 나이사를 쓰기에는 너프로 인해 코스트도 코스트지만 스텟도 매우 허약해 쓰기 곤란합니다.
그리고 크툰을 처리하는게 아닌 변이를 시켜주기 때문에 

이 카드로 크툰 재활용도 불가능합니다.

마무리

솔직히 도적은 선택사항이 무궁무진합니다. 연계를 어떻게 할까.. 지금 무리해서라도 카드를 소모해야하는가? 아니면 아껴야하는가? 하스스톤 한판을 하면서도 수없이 자기자신에게 되묻고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나가는 도적에서
운영법을 설명하기에는 글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누더기골렘을 대체할 좋은 중립 도발하수인과 힐봇을 대신할 좋은 중립 힐카드, 아니면 도적전용 생존기 카드가 없다면 현재 대세메타인 어그로덱과 크툰덱에게 패배할 확률은 매우 높을 것입니다. 그래도 도적유저들이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도적만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덱 평가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평가중
추천 : 0 / 비추천 : 0
이 덱을 평가해주세요.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