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덱시뮬레이터에 처음 글써보는 돌창입니다.
이 덱을 플레이한지 어언 4주째...
시즌초에 성기사 500승까지 30승 남아서 느조스덱 굴리다가 연패를 거듭해서 다른 덱 알아보던 도중에
전시즌 유럽 5위찍은 파마덱을 발견하여 커스텀을 거듭해가며 완성한 덱입니다
9등급부터 이 덱으로만 거의 70% 정도의 승률을 자랑하며 전설 찍었습니다
이제 시작해볼게양!
* 이덱으로 찍은 최고등수 (26등, 19일)
* 9월 27일 현재 등수
멀리건
이덱은 무.적.권.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려가셔야 승리를 노리실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후공보다 선공잡을때 더 유리하다고 생각)
선공, 후공 둘다 멀리건시에 공통적으로 덱에 단 하나! 씩만 들어가있는 

은
1코-동전3코-3코 이런식의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멀리건 하기전에 1코가 안나왔다고 하더라도
(위니흑, 
,
같이 초반에 필드전개하는 직업 상대면 집결의검 들고가는 것이 괜찮습니다)
가 미국간 이후로 성기사에게 쓸만한 초반카드가 전무하다가 봐도 무방한데
이 덱을 몇번 굴려보시면 깨닫겠지만 코스트 배분을 잘못하게 되면 5~6턴에 손에 남게 되는것은
이 덱은 카드를 빈틈없고 끊임없이 내서 템포를 가져와야하는데 이런 식으로 한턴에 플레이 하나만 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효율좋은 고코스트 카드들은 당해내지 못하게 됩니다
예컨데 5코스트 상황에 필드가 클리어된 상황에서
앞서 멀리건에서 언급했듯이 타직업에 비해 1,2코 파워가 너무나도 부실하여 여러가지 저코스트 하수인들을
실험해봤습니다
노쓰랜드 : 아무 부담없이 하수인교환이나 그냥 쌩으로 나가 명치후려도 필드유지력면에서 나쁘지 않음
리로이 : 피니쉬 상황아니면 손에서 계속 놀음
VS 
(전설들이라 크게 잡아줌 ㅎ)
피니쉬의 라그냐 필드컨트롤의 티리온이냐 많이 고심하고 둘다 써봤는데...
가 훨~~~씬 낫습니다 (꽤나 객관적)
8코를 맞이하게되면 상대방 체력이 10 이하인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예컨데 8코에 상대방체력 7 남은 상황에서
예전 ㄴㄱㄴㄱㄴㄱ의 풀파마 맛을 잊지못해 비밀을 완전 꽉꽉채우고
까지 써봤는데...
: 100판 넘게하면서 파마미러전을 만난적 없고 무가옳고 느조스를 섞어서 만났는데... 둘다
궁금한점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