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버텨서 브란+환영술사+시린빛+시린빛을 한번에 줄여서 10코에 내 명치는 지키면서 적을 탈진으로 죽이는 탈진 전사입니다.적이 카드가 다 탄 상태에서 탈진딜 1일때 콤보를 내면 36딜에 턴종료 9뎀 추가해 45딜을 박아줄 수 있고
한장 남았을때 36딜
두장 남았을때 28딜을 넣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탈진뎀은 점점 증가하기에 시기만 잘 맞추면 폭딜을 넣을 수 있어서 그 뽕맛이 엄청납니다.
예를 들면 방밀 미러같은 매치에서 좀 기다렸다가 깜짝 딜을 박아주면 아래에서처럼 한번에 85딜을 박아서 방어도가 엄청 높은 전사도 한방에 보내줄 수 있습니다.
내 손에 양조사와 시린빛이 둘 다있고 적이 컨트롤덱이라서 핸파각이 나오거나 내가 패가 너무 말려있을때는 양조사로 시린빛을 재활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컨셉을 들키게 되는건 알아서 감수 해야겠죠..
체력이 80이 넘어간 전사도 나는 하나도 안아프고 적은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위 게임에서는 타우릿산으로 3번이나 줄일 기회가 있어서 브란 시린빛만 3번줄인덕분에 마지막 2장이 환영술사+나머지 시린빛이었지만 어찌어찌 콤보를 넣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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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가 2장 남았고 적 피가 27이네요? 킬각입니다.
코스트가 남아서 그냥 강타 한번 날려봤습니다. 무기도 아까워서 때려보고.. 턴종으로 28딜 딱뎀이 가능합니다.
씹랄상대로 마해토가 버프받은 상황만 아니라면 계속 못잡는척 하면서 드로우를 땡기게 해줬습니다.
난투도 2장 다빠지고 복수도 다 빠져서 히히덕거리는 씹랄이지만 브란 시린빛이면 죽을 목슴이죠. (이미 탈진 시작한 후입니다)
P.S 원래 말체자르도 넣었었는데 빼는게 훨씬 잘돌아갑니다. 따효니님 헌정 느낌으로 넣었는데 말체자르 있으면 패가 너무 말리더라고요. 리노도 넣으려다가 마지막 양심상 리노는 못넣겠..
말체자르를 넣으면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고 패말림이 심하며, 카드 5장 많든 적든 드로우는 시린빛으로 같이하고 내 탈진딜은 환영술사로 막아줄 수 있기때문에 말체자르가 전혀 쓸모가 없더라고요.
말체자르가 유일하게 쓸모있는 순간은 방밀 미러전이나 상대도 말체자르가 있을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