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ㅇㅅㅇ)/   두번째로 덱을 올려보게 되네요!!

제가 만들었지만 참 괜찮은 덱인거 같아서 공유해보아요.

그리고 1. 왜 이 카드를 넣었는지, 2. 대체 카드를 통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설명해드릴까합니다.

* 덱의 기본 운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급속, 정자,수렁의수호자로 약을 빱니다.

2. 육성 1장은 드로우 카드입니다.

3. 달숲,전고정으로 버팁니다.

4. 어그로를 끌수 있는 하수인(판드랄,이세라,라그,실바,달빛차원문으로 1개?)이 다수 존재합니다.

5. 한방에 많은 딜을 넣는 카드 및 연계가 없으니 누적딜을 잘 넣으셔야합니다.

* 특이 카드 설명

 앨리스 스타시커를 넣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4코에 낼 수 있는 하수인이다.

 2. 탈진을 1번 늦춰주고 드로우 카드를 1장 준다.

 3. 대부분의 하수인이 소진되고 후반 노쓸모 카드(육성,정자,급속,수렁수호자 등)을 바꿔본다.

 대부분의 카드가 소모되는 탈진전까지 갔을 시 후반에 나오는 노쓸모 카드들이 발목을 잡더라구요.

 존스는 요즘 정말 핫한 카드입니다. 전사,주술사,메디브(지팡이),냥꾼,성기사,도적의 무기를 깰 수 있죠.

 - 특히 요그 방밀의 경우 90%는 피울을 쓰니 꼭 피울을 끊어주시기 바랍니다.

 케른은 죽음 메아리로 4,5 스탯의 하수인을 만듬으로 상당한 필드 유지력을 갖습니다.

 케른으로 많은 누적딜과 이득교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메디브를 넣던 자리입니다... 많은 테스트 결과 이세라가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1. 메디브 + 달차원문은 상당히 좋은 연계입니다만 많은 직업군이 존스,수액을 갖고 있었습니다.

 2. 메디브 자체는 어그로성이 많이 없습니다. 지팡이가 "주"가 되죠. 하지만 이세라는 계속 어그로를 끕니다.

 3. 이세라의 꿈 카드는 상당한 변수를 만들어낼수 있는 카드입니다. 필드정리, 깜짝킬각 등!!

 4. 이세라의 스탯은 상당한 필드 유지력을 갖습니다.

* 대체 카드 설명

1. 판드랄 -> 랩터 탈것, 주문파괴자, 보라빛여교사, 반즈, 감염된 타우렌, 흉포한 전투원 등.

2. 존스 -> 수액 괴물, 랩터 탈것

3. 실바나스 & 케른 -> 돌주먹 오우거, 타우릿산, 태양길잡이 등.

4. 전쟁의 고대정령 -> 늪지이끼괴물

5. 라그나로스 -> 대도 라팜

6. 이세라 -> 수호자 메디브(지팡이가 부서지지않는다면 달차원문,육성,휘둘과 연계가 좋습니다.)

* 상성

단, 테스트가 충분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40 ~ 50판정도 한거 같습니다.

1. 전사 = 제압기를 빼기 쉬워서 그런지 모든 종류의 전사가 쉬운 편. 정말 잘 풀린 용템포는 난이도 상. 

2. 사냥꾼 = 초반 하수인을 살뿌,천벌등으로 잘 짤르면 쉬움, 꼬인다면 난이도 중

3. 도적 = 필드 압박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다름. 난이도 중.

4. 사제 = 부활 사제의 검귀 + 부활이 잘 되면 난이도 중, 그 외엔 정말 쉬움.

5. 드루이드 = 난이도 중상. 판드랄의 사기, 낮은 코스트 비전거인, 말리고스 한방등이 꽤 어려움.

6. 법사 = 난이도 상. 묵직한 하수인을 하나둘씩 내는 클래식 드루는 하수인 짤리며 쳐맞기 쉬움.

7. 흑마 = 위니흑마는 난이도 최상. 정말 힘듭니다. 리노흑마는 쉬움.

8. 주술사 = 필드 정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다름. 쉬움~중간 정도.

9. 성기사 = 무가옳,느조스는 누적딜과 운영싸움. 난이도 중상. 비트성기사는 난이도 중.

이상으로 덱 소개를 마침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그사론의 너프로 인해서 요그에 의존하는 드루이드가 좀 애매해졌다고 하는데~

약 빨고 강한 하수인으로 압박해서 상대를 죽여버리는 클래식 드루이드 한 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ㅇㅅㅇ)/

P.s 사진 올리고 싶은데 자꾸 오류나요;; 그... 사진이 없습니다? 뜨는데 왜 그런거죠 ㅠㅠ

# 덱이 한 번 수정되었습니다. 위니흑마 상대로 0에 수렴하는 승률을 보완하기위해 발드를 2개 채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