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술사 보면 너무 진화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
진화카드 2장에 진화의 대가 2장입니다... 많지 않다는 겁니다....
실제로 "진화"카드 아껴써야 합니다.
그래서 진화에 어울리는 비전장인이라던지 네루비안 예언자라든지 식당거미 1장씩만 넣었구요...
아예 뺄까도 고민중이에요. (후보군은... 흠 타우릿산이라던지...)
... 초반에 토템으로 최대한 이득을 봐야 하며 진화술사임을 눈치채지 못 하게 하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 멀리건은...
진화.... 2장까진 말고 1장.. (초반에는 절대 안 씁니다만 중간엔 반드시 필카기 때문에)
나머지는
영혼발톱, 원시의 힘, 불꽃토템, 토템골렘이 1순위입니다.
원시의 힘과 불꽃토템이 은근히 초반 캐리해줍니다... 토템술사로 헷갈리게도 만들어주고
뭐 영혼발톱과 차원문, 탈노스가 같이 잡혔다.... 그러면 세장 다 같이 갖고 갈 수도 있는거고
1-2코에 낼 게 한두장 있으면 반즈도 데려가줍니다.
아무튼 상대 직업에 따라서 유동성 있게 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