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스스톤을 시작한지 일주일쯤 된 초보입니다.
아마 전설이 3장이나 들어가서 소과금한 뉴비가 맞냐고 궁금하실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케른과 혈법사는 뽑아서 얻었고, 안토니다스는 5000원짜리 세트를 사서 뽑았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이 덱을 올린이유는 한번 여러분의 평가를 받고싶어서 올려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덱이 어그로인지 미드레인저인지 뭔지는 초보인 저로써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략은 초반에 생각하고 들어가지는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굴리는 편입니다. 초반에는 최대한 상대방 하수인을 주문으로 짜르고 상대 명치에 소소하게 데미지를 준 다음에 후반에 들어서서 안토니다스와 연계해서 화염구로 피니시를 내는 전략으로 굴리는 편이 많습니다.
이 덱을 여러분이 평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