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꿀 빨 수 있는 야용멀 성기사!!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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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24 4 2 0
직업 특화	50% (직업 15 / 중립 1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3%) / 도발 (10%) / 모면 (3%)
평균 비용	3.1
제작 가격	4960

[야생] 누구나 쉽게 꿀 빨 수 있는 야용멀 성기사!! 작성자 : 까까3 | 작성/갱신일 : 10-13 | 조회수 : 289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8)

2 평등 x2

3 신성화 x2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2

3 울다만의 수호자 x2

3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 x2

4 상아색 나이트 x2

4 용사의 진은검 x2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9)

2 광기의 화염술사 x2

2 단검 곡예사 x2

2 맹독비늘 바다사냥꾼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요정용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1

3 시린빛 점쟁이 x2

5 전시 관리인 x1

5 하늘빛 비룡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
236.7% (11장)
336.7% (11장)
413.3% (4장)
510.0% (3장)
6
7+3.3% (1장)

덱 구성

하수인80.0% (24장)
주문13.3% (4장)
무기6.7% (2장)
장소

추가 설명

직접 창작한 야용멀 성기사 덱입니다.

느조스나 멀록 대장이 없기 때문에 이런 덱을 생각해보게 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의 느조스 힐기사나, 멀록 기사에 비해 성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잡덱 같아 보여도 나름 생각도 많이하고 이런 저런 실험도 많이해보았습니다. 기존의 성기사 덱 써보시다가 새로운 덱을 원하시는 분들도 한번쯤은 써보셨으면 좋겠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써보시고 지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쓰는 글이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덱의 장점

1. 제작 하는데 필요한 가루가 적습니다.

모험 전설을 빼면 전설 카드는 티리온 한장입니다. 심지어 영웅 카드는 아예 없습니다.오리지날 팩과 고대신 팩을 몇 번 까시고, 탐험가 연맹과 카라잔만 까신 분들이라면 티리온 하나만 제작하시면 충분히 덱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2. 초중반 필드 잡기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하수인의 코스트가 낮고 하수인 늘리는 카드나 드로 카드들로 필드 장악이 좋습니다. 혹여나 필드가 클리어 되더라도 다시 필드를 장악하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3. 패수급이 좋습니다.

드로 카드가 시린빛 점쟁이 2장, 하늘빛 비룡 2장, 전시관리인 1장으로 각각 2장 드로, 1장 드로, 보통 2장 또는 3장 드로입니다. 전시 관리인을 뽑은 경우에는 연달아서 드로가 가능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패 마를 걱정은 덜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뒤에서 하겠습니다.

3. 카드 간의 시너지가 좋습니다.

이 부분은 뒤의 덱 운용 방법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4. 대부분의 현 메타 덱들과 상대할만하다.

특정 덱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컨트롤로 커버 가능합니다. 적어도 제 경험에서는 그렇습니다.(직접 써보시고 안좋다고 너무 뭐라하진 마시길ㅠㅠ)

특정 덱에 대해서는 뒤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5. 상대 농락이 가능하다~~

~~덱 구성상 잡덱 같아 보이는 면이 있어서 인성질 시전시 상대를 치욕스럽게 만들고 이로 말할 수 없는 자괴감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덱의 단점

1. 극후반에 취약합니다.

힐카드로 후반에도 어느 정도 운용 가능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전설 카드가 티리온인만큼 견제할 카드도 티리온 외에는 딱히 없습니다. 따라서 티리온이 제압된 경우 후반에는 살아남기 힘들 수 있습니다.

2. 특정 광역기를 주의해야합니다.

하수인 카드를 보면 대부분 체력이 1이기 때문에 1뎀짜리 광역기에 좀 취약한 모습을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다른 1뎀짜리 광역기에는 간간히 체력이 높은 애들이 살아남기는 하지만, 보시다시피 휘둘러치기 각이 무척 잘 나옵니다. 주의를 해야하지만 다시 필드를 장악하기도 좋기 때문에 신경만 쓰시면 크게 문제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단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 덱 운용 방법

이 덱은 컨트롤 덱입니다. 따라서 카드간의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

평등, 화염술사, 신성화를 통하여 필드 정리 및 제압이 가능하고, 알도르를 이용하여 고스펙 하수인을 제압 가능합니다. 또한 단검 곡예사와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 맹독비늘과의 시너지가 좋고, 상아색 나이트로 힐을 하시면서 상대가 초반 덱의 경우 버티기도 가능합니다.

특히나 이 덱의 특징으로 상아색 나이트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카드와 시너지가 좋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살짝 얘기를 드리면 금치를 이용해서 후반에 탈진전 대비도 할수 있고, 평등이나 신성화를 뽑아서 상대방이 내 광역기가 다 빠졌다고 안심했을 때, 뒷통수를 후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신병을 풀어라(어둠에 맞서리라)를 이용하여 필드를 먹을 수 있고, 단검 곡예사와 연계하여 필드 정리 또는 의외의 킬각이 나오기도 합니다.(필자의 경우, 실제로 단검 곡예사 둘과 함께 신병을 풀어라를 사용하여 필드 정리와 킬각은 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응징의 격노를 뽑아 평등과 함께 필드 정리도 가능하고, 멀록이 4마리 있기 때문에 무가옳을 뽑은 경우에도 필드를 장악이 가능하기도 합니다.(물론 무가옳은 힐을 10나 해주기 때문에 뽑는 이유가 더 크기도 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드로 주문은 비추입니다. 덱에 드로 카드가 많은 만큼 드로 주문을 뽑게 되는 경우 빨리 탈진 될 수 있습니다.

울다만의 경우, 다른 덱과 마찬가지로 제압용이나 내 신병을 강화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은 꼭 패에 용족(요정용이나 하늘빛 비룡)이 있는 것을 확인하시고 쓰시길 바랍니다. 여차하면 그냥 내셔도 되긴하지만 3코에 2/3이라 그닥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이미 내 모든 용이 죽었다면 굳이 이 카드를 아끼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필드 장악 및 단검 곡예사와 연계용으로 쓰입니다.

시린빛 점쟁이는 드로용으로 쓰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상대 패를 태우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광기의 화염술사는 필드 제압용입니다. 평등과 함께 쓰거나 때에 따라서는 다른 주문과 함께 광역 1딜 또는 신성화와 함께 광역 3딜을 넣기도 합니다.

요정용은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과 함께 쓰거나 그냥 초반에 깡으로 낼만한 하수인입니다. 초반에 내게 되는 경우 상대 영웅에 의해야 타겟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없는 경우에 살아 남기 좋습니다.

산성 늪수액괴물은 말하나마나 상대 무기파괴용입니다.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냥 내도 무관하지만, 은근히 메디브를 쓰는 덱들이 있어서 혹시나하여 아껴두면 아티쉬 지팡이를 잘라버리기도 합니다. 아티쉬 지팡이를 자르는 순간 산성뽕맛에 취하게 됩니다.

대체 카드로 해리슨 존스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 덱은 초반 덱이기 때문에 해리슨 존스를 사용하면 상대의 저코스트 무기를 자르기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비추 드립니다. 또한 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굳이 해리슨 존스를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해리슨 존스 들어가면 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요ㅠㅠ)

하늘빛 비룡은 요정용과 마찬가지로 어둠 기사 단원과 같이 쓰이고, 드로 및 신성화와 같이 쓰게됩니다. 요정용의 경우 2코이기 때문에 초반에 내게되면 그 후에 어둠 기사 단원을 드로하면 패에 용족이 없게 됩니다. 멀리건으로 뽑히거나 초반에 하늘빛 비룡이 뽑히면 5코 이전에 어둠 기사 단원의 능력이 발동시키기 좋습니다.

전시 관리인은 명치 보존과 드로를 담당합니다.

이 덱은 야수, 용, 멀록 덱이기 때문에 전시 관리인을 통하여 명치 보존 + 3장 드로가 가능합니다. 올빼미를 이미 뽑은 경우에는 2장이 드로되게 되는데 2장만 드로해도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멀록으로 시린빛이 뽑히면 추가로 다음턴에 2장 드로가 됩니다. 또는 용으로 하늘빛 비룡을 뽑히게 된 경우에는 다음턴에 추가로 한장 더 드로가 가능합니다.

이 덱의 키카드 중 하나인 올빼미입니다.

이 덱은 올빼미가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올빼미를 쓰는 덱이 거의 없는데 이 올빼미는 전시 관리인의 드로에 의해 뽑아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 덱에는 야수가 올빼미 한 장 밖에 없기 때문에 전시 관리인이 일찍 나온 경우, 올빼미가 덱 바닥에 깔려있다고 해도, 내 패로 확정으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또한 10코스트에는 전시관리인으로 버티는 동시에 올빼미를 통하여 견제가 가능해집니다. 올빼미를 거의 쓰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방심한 사이에 상대 하수인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올빼미를 사용하기 좋은 상대로는, 실바나 사바나 사자와 같이 죽메 능력이 좋은 하수인이나, 말리고스와 같이 지속 능력이 좋은 하수인, 벤클리프 등의 스펙을 올리는 하수인(크툰 등), 제거하기 힘든 도발 하수인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친선전에서 사용했다가 열폭하는거 구경 많이했습니다.)~~

추가로 아군 하수인의 해로운 효과 제거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티리온은 갓카드입니다. 굳이 설명 드리지 않아도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변이, 생매장과 같이 제압해버리는 카드에 유의해주세요

티리온이 없고, 만들 가루도 없으며, 만들고 싶지도 않다하시는 분들은 막타용으로 리로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리로이도 만들기 싫으시다면 로켓병 쓰셔도 무방하구요.

또는 후반에 힘을 실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엘리스를 넣어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외의 카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믿습니다.

*직업별 상대법

⊙ 전사

초반에 달리세요. 멀리건으로 초반에 내기 좋은 하수인과 산성이 데려가셔서 도끼만 파괴해주시면 어지간해서 술술 풀립니다. 특히나 방밀을 사용하는 컨트롤 전사의 경우, 후반으로 갈수록 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방어 스택 쌓지 못하게 초반에 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주술사

우리의 쓰랄 형은 초중반에 필드 장악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리건으로는 평등이나, 화염술사를 들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 필드 정리 후, 영능이나, 하수인 여럿 소환하는 카드들로 필드를 먹으시면 되겠습니다.

⊙ 도적

도적 덱과는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습니다. 굳이 주의한다면 초반에 벤클리프가 미친 스펙을 가지고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자면 울다만의 수호자나 알도르를 멀리건에 포함시켜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성기사

마찬가지로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행여나 멀록기사를 견제하기 위해서 쓰랄 형 때와 마찬가지로 평등이나, 화염술사를 들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느조스 힐기사를 상대로는 초반에 후딱 끝내시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사냥꾼

냥꾼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좀 짜증나는 상대입니다. 초반 필드 잡기가 이 덱보다 좋고, 각 종 비밀들로 멘탈을 공격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핸드의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평등이나 화염술사를 들고 시작하여 필드를 한번 정리해준 다음 필드를 먹는 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드루이드

노루형도 마찬가지로 좀 까다롭습니다. 하필이면 이 덱이 휘둘각이 너무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휘둘 조심해야하고, 또한 스탯 좋은 하수인들을 제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은근히 야수 드루와는 힘든 게임이됩니다.(의외로 토큰드루나 말리드루랑은 할만하더라구요)

멀리건으로 필드 정리용 카드(평등 or 화염술사), 제압 하수인(울다만 or 알도르)을 가지고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흑마법사

륵마의 경우 힘듭니다.

위니 흑마의 경우에는 필드를 먹는 동시에 패를 수급하기 때문에 필드 정리를 한번 햇다고 해도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필드를 정리하는 동시에 내 필드에 하수인 한마리 정도만 남겨두는 식으로 진행하면 그래도 상대할만 합니다.

하지만 리노흑마의 경우, 정말 힘들어집니다. 드로를 시린빛에 의해 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가 리노를 찾도록 도와주는 꼴이 됩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시린빛을 이용하여 리노를 태우세요ㅎ

⊙ 마법사

마법사의 경우 생각보다는 쉽습니다.

얼방 법사의 경우에는 필드를 계속 채워가면서 상대 명치를 쾌속으로 후벼파 주시면 상대가 서렌을 칠 것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울다만을 함부러 사용하면 안됩니다. 5코 이후에 얼음회오리 + 종말이를 울다만과 진은검을 이용하여 제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진은검은 미리미리 장착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얼방 법사의 경우 무기 파괴 하수인을 넣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얼방 법사라 판단되는 시점에서 미리 장착해주시기 바랍니다)

템포 법사의 경우는 조금 힘들어 질 수 있지만 불꽃꼬리 전사만 제때제때 잘라주시면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이 때의 경우 불꽃꼬리 전사를 자르기 위해서 평등을 아끼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얘는 살아 숨쉬기만해도 우리에겐 유해한 녀석입니다.

⊙ 사제

사제의 경우 게임이 안됩니다.

사제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덱 자체가 견제할 만한 카드가 티리온 밖에 없습니다. 생매장이 다 빠지기 전에는 티리온을 함부러 낼 수도 없고, 성기사는 변이나 사술 같이 하수인 자체를 변신 시키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하수인을 제압하더라도 부활시키면 답이 없습니다. 사제와는 이 덱으로 사제와 정말 많은 게임을 해보았지만 후반에도 결국 힐량에서 밀리고, 초중반 필드 먹기도 쉽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노답이기 때문에 이기려면 상대가 실력이 떨어지길 바래야합니다.

(필자의 경우, 어둠의 권능 : 죽음을 두 장 빼고, 생매장 한장 빼게끔 만들고, 시린빛을 이용하여 생매장을 태웠음에도 티리온을 정신 지배로 뺏기고 핸드폰 집어던졌습니다)

*끝으로

저는 하스를 재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어에 오른 덱을 하기보다는 직접 창작하거나 낮은 티어 덱들을 해보면서 개발하는걸 더 즐기는 편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좋은 덱들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안좋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이런 덱도 있구나', '특이하면서 생각보다 잘돌아가네?', '재미있다'라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거나 오랜만에 들어오신 분들도 이 덱으로 하스를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구요. 너무 심한 욕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덱에 관한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그런지 많이 부족합니다.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구요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다른 창작 덱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P.S 처음 쓰는 글이라 사진 첨부 하는 방법을 몰라서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가능한한 최대한 보기 편하게 하려고 글씨 색을 바꾸었는데 거슬리시면 색 조절하겠습니다. 사진 첨부 방법을 알게되면 사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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