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대회덱에 느조스 올라온걸 보고 카피해서 쓰려다가 카드가 몇장없어서 대충 튜닝해서 쓰고있는데
나름 괜찮게 돌아갑니다
하수인이 14장인데 이중에 구울x2 존스 트루 느조스 앨리스 =6장 빼고 나머지 8장중 하나만 반즈가 가져다 줘도 이득이라
반즈 넣어봤구요. 실제로 구울이나 앨리스 정도는 이미 나간후에 반즈가 손패에 들어오는 경우라 꽝보단 이득을 많이 챙겨주네요
적당히 123코엔 격돌,도끼,강타,방막 등으로 짤짤이하고
4코이후 미드레인지 타이밍엔 타우렌,난투, 반즈+사기 , 실바어그로, 사라아드 어그로 로 재미좀 보다가
10코 느조스 => 원숭이 혹은 원숭이가 느조스 가져다 주겠지하고 그냥 원숭이 낼때도 있구요
제압기는 쟤는 잡아야겠다 하면 쓰시고 굳이 얘한테 안써도 되겠다 싶으면 아끼고 뭐 그정도밖에없네요
단지 제압기의 조건을 충족할만한 수단이 충분치 않을경우 드로우,다음턴 마나코스트, 손패의 연계 정도는 생각해야겠죠
요즘

오야지를 잘 안쓰는데
템포덱에서나 쓸법하고 방밀같은 컨트롤에서
8코 들여가면서 2대1교환이나 노려보다가 생매장당한다던가 마컨먹다던가 등 내 8코가 의미없어지는경우가 다반사에 피니쉬 용으로도 굳이 넣을 필요가 없는거같아서 그냥 뺏슴다
글 끄적이면서 고수사나 격돌 하나정도 빼고 아포차 넣어볼수도있겠고, 반즈나 사라아드 앨리스 는 블러드후프용사 정도로 대체해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ㅇ.ㅇ
지금은 12급 언저리에서 놀고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