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일자>
공통 멀리건 선택 -
순위 별로 순서를 두었습니다. 영혼 발톱>트로그>토골>야정
여기서 후턴이고 트로그와 토골이 있다면 야정을 들고갑니다.
선턴이면 토골을 찾는게 좋습니다.
직업별 상대법
선턴과 후턴에 따라 상대법이 달라집니다. 내가 선턴이라면
이런식으로 과부화를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하신다면 좀 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존스 같은경우 마나 해일 토템, 수액, 라그 이렇게 3가지를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마나 해일 토템 같은경우 '토템' 이기에 심연의 괴수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확정 드로우 한 장과,
어그로를 많이 받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밀전 같은 경우 야정 다음에 내시거나 돌발톱 토템과 내신다면 상당한 드로우 이득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의 딜카드를 뺄 수도 있죠. ex: 속사, 번개화살.
수액같은 경우 제 경험으로는 상대의 1코 영발을 빼거나 2코 이글거리는 도끼를
빼는 상황으로 이득을 챙기실 수 있지만 특정 상황에 특정 드로우가 되야 됩니다.
한마디로 '운'의 요소가 많죠 또한 5코나 6코에 잡혔을 경우 상대가 피울을 낼 것 같은데?
.. 라는 생각이 들어 쉬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겨 딜을 누적 시키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죠
설령 상대무기를 끊었다고 해도 드로우나 스텟이 좋은 것도 아니라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그 같은 경우 장점: 얼방이나 방밀전에서 상당한 운을 시험할 수 있다.
성기사전에서 알도르 감시자에게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다.
단점: 피의 욕망을 받아도 칠 수가 없다. 코스트가 높다.
추가로 저는 실험해보지는 않았지만 피욕두장을 채용해서 실험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방금 5판 정도 굴려본 결과 전사 상대로는 상당히 좋고, 미러젼 같은 경우 둠해머 들고 오는 쓰랄들도 있어서 존스가 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