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일자>
공통 멀리건 선택 -
순위 별로 순서를 두었습니다. 영혼 발톱>트로그>토골>야정
여기서 후턴이고 트로그와 토골이 있다면 야정을 들고갑니다.
선턴이면 토골을 찾는게 좋습니다.
직업별 승률 (제 기준)
ex: 8:2 제가 8
방밀전사 3:7
도끼전사 9:1 or 6:4 - 멀리건에 정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반즈사제 (사제의 운과 내 멀리건의 '사술'의 유무) - 하지만 전설등급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용사제 6:4
반즈말리 도적: 6:4 (사술을 들고 간다면 좋음 사용: 묘실 도굴꾼, 밴클리프)
말리드루: 8:2 or 요그 때문에 지던가
토큰드루: 7:3 이 덱은 광역기가 4개입니다.
천보기사: 8:2 하수인을 싹다 정리하시면서 하셔야 됩니다.
무가옭: 6:4 판단을 정말 잘하셔야 됩니다. (ex: 멀록 전투대장 사술, 광평이나 평성화 각인지 상대가 동전을 들 고 있는지, 이 필드가 쓸려도 나는 다음에 낼 수있는 하수인이 있는지 등등)
직업별 상대법
선턴과 후턴에 따라 상대법이 달라집니다. 내가 선턴이라면
이런식으로 과부화를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하신다면 좀 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분이랑 두번 붙었었는데요. 퀘밴퀘도적 이셨습니다. 하수인 조금 정리하시다가 거침없이 퀘스트에 스텟을 바르시고는 은신을 쓰시더라구요. (중간에 판단 미스였던게 토템을 눌러서 돌발톱 토템을 찾는 판단이 좋았을지도 몰랐는데 마나 해일 토템을 꺼낸게 아쉽더라구요.) 그 다음턴에도... 은신을.. 그래서 그판은 지고
이판 같은 경우 야정과 사술을 들고 가서 가볍게? 이겼습니다. 퀘밴퀘 도적 같은 경우 1,2터은 거의 쉬어가기 때문에 초반에 트로그 동전 야정 같이 필드를 채우면서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존스 같은경우 마나 해일 토템, 수액, 라그 이렇게 3가지를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마나 해일 토템 같은경우 '토템' 이기에 심연의 괴수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확정 드로우 한 장과,
어그로를 많이 받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밀전 같은 경우 야정 다음에 내시거나 돌발톱 토템과 내신다면 상당한 드로우 이득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의 딜카드를 뺄 수도 있죠. ex: 속사, 번개화살.
수액같은 경우 제 경험으로는 상대의 1코 영발을 빼거나 2코 이글거리는 도끼를
빼는 상황으로 이득을 챙기실 수 있지만 특정 상황에 특정 드로우가 되야 됩니다.
한마디로 '운'의 요소가 많죠 또한 5코나 6코에 잡혔을 경우 상대가 피울을 낼 것 같은데?
.. 라는 생각이 들어 쉬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겨 딜을 누적 시키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죠
설령 상대무기를 끊었다고 해도 드로우나 스텟이 좋은 것도 아니라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그 같은 경우 장점: 얼방이나 방밀전에서 상당한 운을 시험할 수 있다.
성기사전에서 알도르 감시자에게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다.
단점: 피의 욕망을 받아도 칠 수가 없다. 코스트가 높다.
추가로 저는 실험해보지는 않았지만 피욕두장을 채용해서 실험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방금 5판 정도 굴려본 결과 전사 상대로는 상당히 좋고, 미러젼 같은 경우 둠해머 들고 오는 쓰랄들도 있어서 존스가 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