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는 드로우용입니다.
사제 플래이하다보면 마나 남을 때가 많은데 그때 암것도 안하느니 그냥 정화로 드로우해줍니다.
-라고 하지만 아키나이에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키치마 다음에 정화 걸고 회복해서 계속 쓰는 걸로.
이리저리 시험해보니 패 모으고 타우릿산으로 줄이고 하는 것보다 부활로 필드 유지해가다가 각봐서 천정내열 걸고 때려주는 게 더 승률이 높더군요. 첫패는 부활 검귀가 보통이지만
흑마나 주술사 상대로는 아키치마를 들고 가줍니다.
한계까지 얻어맞아주다가 아키치마로 쓸어주고 만찬의 사제와 주문들로 순식간에 회복해줍니다.
내열 한장은 생으로 써서 검귀를 7/7, 만찬의 사제를 6/6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천정내열 사제 해보시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해리슨존스 없으시면 그냥 비룡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