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도를 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의견 교류를 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타우릿산과 알렉스트라자를 사용하지 않는 - freeze mage 보다는 슈팅법사에 가까운 덱입니다
딜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 메디브의 하인이 들어가 있고,
전함 시너지를 위해서 브란이 함께 채용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얼방덱이 초반 필드싸움을 하지 않고 얼화 횃불등으로 하나씩 잘라내는 반면
이 덱은 환영복제로 틀어막고, 전리품수집가와 고수사 등 자잘한 하수인들이 안전하게 나간 뒤
필드가 밀려나갈 때 쯤 파멸의 예언자로 리셋하는 방식입니다
상성에 관해서 기존 얼방과 비교하자면
템포법사, 사냥꾼, 도적 상대로 조금 더 강하고
미드술사상대로 여전히 유리하지만 빙결기가 3개라 조금 불안정한 느낌?
나머지는 비슷한 것 같네요
아 가장 중요한 걸 뻐먹었네요
아주 재밌습니다 굴리는 것이
거의 모든 게임이 한턴 한끝 싸움으로 끝이 나고
초반부터 명치에 화염구 박아넣는 손맛이 일품입니다
마나 남기시면 안돼요! 어차피 주문공격력은 탈노스 밖에 없고
얼창을 같이 소비할 수 있다면 얼화얼창 콤보도 미리 박아둡니다
비밀 걸려있을 때 메디브의 하인도 딜카드로 미리 사용해야하고..ㅇㅇ
슈팅법사임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