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3 17 0 0 |
| 직업 특화 | 73% (직업 22 / 중립 8) |
| 선호 옵션 | 연계 (13%) / 전투의 함성 (10%) / 주문 공격력 (7%)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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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파덱을 이리 변형시켜보고 저리변형시켜보면서 핸파를 500판이상 승리해봤지만
지금 승률이 제일 잘나오는 덱이라서 평가좀 받아보려합니다.
물론 제가 등급이 10에서 와리가리하지만 13연승으로 10까지 올라온걸보니 꽤 잘 먹히는거같아서여 ㅎㅎ
특징은 필드장악력입니다. 핸파도적이 항상 점쟁이와 그밟 소멸에만 극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서 핸파시켜서 탈진뎀으로 이긴다라는 승리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 비전거인은 후반필드장악력을 유지하게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비전거인으로 인해 중반이후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는데 (뒷심이 세짐)
문제는 중반까지 어떻게 버티냐였죠
그래서 광역기를 어쩔수 없이 넣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고 하수인교환을 해줄 카드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에드윈 벤클리프로 6/6, 4/4로 나가도 충분히 밥값을 해주고 (꼭 8/8로 안나가도 됨) 초반에 안나가도 후반에 소멸+비전거인+에드윈으로 16/16같은 괴물을 뽑아낼수있기도 해줌
음양파 기수는 5코에 6/7을 나갈수있게 해주는 중요한 어그로를 끌어줍니다.
검은무쇠 잠복자는 광역기로서 의미가 있구요
묘실 도굴꾼은 4코에 나갈수 있다는 장점과 높은 공격력으로 인해 어그로를 좀 끌어주고 코인을 줌으로 음양파기수와 요원을 좀더 잘 내보내게 해줍니다.
맹독을 두장을 처음에 넣었었는데 두장을 넣으면 명치가 너무 빨리 딸아요. 한장넣으면 5~6코까지 피 15정도로 버틸수있습니다.
패거리는 2장인데 점쟁이에게 한장먼저 쓰고, 나머지 패거리를 비전거인이나 어둠의낚시꾼 네트에게 걸어줍니다.
네트는 초반에 나가도 되고 후반에 나가도 되는데 초반에 나가면 이놈들이 막 자기패 조절한다고 네트를 막 살려줍니다.
그럼 저는 초반템포를 버틸수 있게 되고 미래를 바라볼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이건 적이 위니나 명치일때 내면 좀 그런상황이 자주 옵니다.
폭칼은 어쩔수 없이 넣었습니다. 워낙 도적이 광역기가 부족하기 떄문에 단일6+광역3이나 단일2+광역1 or 주문공격력에 의한 연계 등을 위해 어쩔수 없었습니다.
4코로 무거워지고 나서 조금 넣기 그랬는데,,, 안넣으면 빠른템포애들에게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플레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알고리즘 -
초반
1. 초반템포가 세다 yes : 광역기와 기습등을 들고간다. no : 무조건 점쟁이
2. 필드에 화염투사와 같은 7/7같은게 저코에 나온다 = 띠운다. 체력이 낮은게 여러명 나온다 = 광역기
버티면서 점쟁이를 찾던가 이미 있으면 필드장악력이 센애를 찾음
중후반
점쟁이-맘가-소멸로 필드를 정리하면서 비전거인의 가격을 낮춘다.
비전거인을 패거리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여기에 얽매일 필요는 없어서 5~6코에 낼수 있으면 내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적의 제압기를 음영파기수등을 통해서 빼주고 내줍니다. 비전거인 2마리를 다 내면 상대방은 이걸 정리할수밖에 없습니다. 못하면 ㅈㅈ쳐야됨.
만약 정리한다고 무리를 하시면 2템포정도는 번것이므로 이걸 통해서 탈진을 빨리 당겨오시고 비전거인에 못쓴 패거리를 어둠의 낚시군 네트에 써줍니다.
후반
1. 비전거인에게 패거리를 썻다 - > 점쟁이로 비전거인 찾으면서 비전거인 5마리 팡팡팡팡 내준다 = 승리
2. 네트에게 패거리를 썻다 - > 혼절, 소멸등으로 이득을 보면서 네트 4마리를 내주면 적의 탈진이 펑펑펑펑 = 승리
3. 둘다 못썻다 = 점쟁이에게 패거리써서 점쟁이로 어떻게든 탈진뎀으로 죽입니다.
해보시고 피드백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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