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가 달릴 힘이 남아있었을때
무모한줄 모르고 힘껏 달릴때가 있었다.
내가 기준이요,
사람들의 눈속에 내가 물들었고
그에 부응하듯 전장은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미움이라도 받은걸까
다리는 불구가 되고 아버지도 날 떠나가
사람들은 이빨빠진 호랑이라 조롱했다.
배는 날 떠나갔고
홀로 섬에 남겨져 지난날을 추억한다.
누군가는 기억해 주리
이세상에 잠시들러
즐겁게 놀다간 손님이 있었다고
곧 찾아올 겨울을 알리듯
아버지가 있던 자리엔
차가운 울음 소리만 자리에 맴돈다.
---------------작품 해설------------------
언젠가 내가 달릴 힘이 남아있었을때
무모한줄 모르고 힘껏 달릴때가 있었다.
(전쟁노래 사령관 너프전을 의미)
내가 기준이요,
사람들의 눈속에 내가 물들었고
그에 부응하듯 전장은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너도나도 손님덱을 하고 당시 손님덱은 덱구성시 반드시 염두해야 할 카드였고, 붉은빛은 가로쉬를 의미한다)
미움이라도 받은걸까
다리는 불구가 되고 아버지도 날 떠나가
사람들은 이빨빠진 호랑이라 조롱했다.
(다리불구 =전쟁노래 너프를 의미
이빨빠진 = 죽빨의 야생행을 의미)
배는 날 떠나갔고
(배는=Ben은 , 밴브로드의 사랑이 떠나갔음을 의미)
홀로 섬에 남겨져 지난날을 추억한다.
(섬=야생)
누군가는 기억해 주리
이세상에 잠시들러
즐겁게 놀다간 손님이 있었다고
곧 찾아올 겨울을 알리듯
아버지가 있던 자리엔
차가운 울음 소리만 자리에 맴돈다.
(얼음울음으로 여전히 제대로 달리지 못함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