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5급 파킹만 하고 쉬다가 오랜만에 필받아서 전설달았습니다.

5등급 전까지는 별에 별덱을 다 사용하면서 놀가가

5급부터 전사7 : 주술사2  :흑마1 정도 돌려서 달성한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하신 방밀은 확인은 못 해봤지만 큰 차이는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복수와 타락한 예언자를 1장씩 사용한게 약간 다르겠네요.

너무 짧은 거 같아 간단하게 직업 별  멀리건을 적겠습니다.

우선 공통 멀리건은 최우선은 와 2순위로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일단 직업별로 다르지만 도끼 안잡히면 피에서 수액을 제외한 거의 모든 카드 다 갈아서 찾습니다.

: 전사는 무기나 템포전사냐 방밀계열이냐에 따라 멀리건이 크게 갈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상대가 어떤 직업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무기전사로 가정하고 가져갑니다.

따라서  이글거리는 도끼나 수액 격돌, 그리고 초반 카드가 잡힌 경우에는 존스까지 들고 갑니다.

상대가 무기전사라면 카드를 아낌없이 쓰시고,

만약 방밀계열이라면 의외로 키 카드는 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엘리스를 사용 후 중반 가량에 원숭이까지 뜬다면 사용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다만 극 후반에 원숭이가 뜬다면 내가 앞서고 있는 상황이고

이 남아 있다면 원숭이를 먼저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주술사의 경우는 거의 다 같은 덱입니다.

대부분  들고 때립니다. 따라서 멀리건은 전사와 동일합니다.

상대할 때는 1-3정도는 피의 욕망 각만 피하면서 맞아 주시다가 필드가 많이 쌓였으면

타락한 예언자나 복수를 사용합니다.

필드가 쌓이기 전에 고렙 유닛이 나온 경우에는 방밀이나 마격을 사용합니다.

는 최대한 아낍니다.

난투가 아직 남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상대는 풀필드를 만드는게 꺼려집니다.

: 도적의 경우는 퀘스트나 느조스 혹은 말리도적입니다. 

멀리건은 위와 동일하지만 첫 패가 어지간히 나쁘지 않은 이상 벤클대비로 마격이 나오면 잡고 갑니다.

기본적으로 초반 푸시덱은 아니므로 트루하트나 존스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게임 중 특이사항으로는 느조스 덱이라는 느낌이 오면 난투를 최대한 아끼시고,

말리도적인 거 같다면 방어도를 최대한 쌓으셔야 합니다. 최소 16 최대 25이상의 방어도를 쌓는 것이 좋습니다.

: 사냥꾼은 요새 거의 다 비밀냥꾼인 거 같습니다..

차이는 비밀돌냥이냐 아니냐 정도인데 어느쪽이던 멀리건은 초반위주로 세팅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소울이 부족하지 카드가 부족한 경우는 많이 없으므로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중후반 이후로는 냥꾼전의 키카드는 트루하트는 당연하고

 나 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덫을 먹인 활을 부시는 존스나 왠만한 덫에는 다 면역인 라그가 활약합니다.

: 우서는 요새 자주 안보이기는 하는데 힐+@ 성기사입니다.

중요한건 알파인데 용성기사냐 느조스냐 멀록이냐 입니다. 가끔 섞어서 다 쓰는 분도 계십니다.

우서는 기본적으로는 초반덱은 아닙니다.

용힐기사는 다소 템포스럽긴 하지만 다른 직업군 처럼 초반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트루하트나 존스 그리고 멀록덱일 수 있으므로 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상대가 느조스인 거 같다면 최대한 난투를 아끼셔서 플레이하시고,

멀록이라면 무가옳터지기 전에 타락한 예언자를 섞어 주시면 됩니다.

: 노루는 야수노루 아니면 말리드루가 많이 보입니다.

대부분의 노루는 말리드루이지만

가끔 야수사용 초반 덱도 있으므로 도끼와 격돌, 도끼와 수액 정도는 챙겨 두시는 게 좋습니다. 

4턴에 이 나온 경우 못 끊어주면 매우 피곤해지므로

이걸 저격할 수 있는 카드는 챙기고 아껴두시는 게 좋습니다.

플레이는 야수드루의 경우 카드를 아낌없이 사용하시면 되고,

말리의 경우 과 를 끊을 카드는 남겨두시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다만 말리의 경우는 체력을 30이상으로 유지해 두시는 것이 정신 건강상 좋다고 봅니다.

우상으로 뽑아쓰지 않는 경우 , 2장씩을 유의해 주시면 됩니다.

: 흑마는 요새 잘 안보이기는 하는데 크툰리노, 거인, 위니가 다 혼재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상대가 어떤 덱인지 모르니 위니로 가정하고 초반 위주로 들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니의 경우에는 초반 힘싸움으로 버티다가

등으로 필드를 가져오시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근대 말처럼은 쉽지는 않더군요.

리노나 거인 흑마의 경우는 최대한 드로우를 떙기면서 킬각을 노립니다. 전사가 아무리 드로우를 땡겨도

흑마만큼 빠르지는 않으므로 탈진 걱정없이 가져오시면 됩니다.

거인이나 리노의 경우는 을 최대한 아끼시면 나중에 깜짝 킬각을 낼 수도 있습니다.

또 흑마 변신 후 존스로 무기 부시기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 2가지 중 하나입니다. 퍄퍄냐 냉법이냐.

어떤 덱인지 모르니 퍄퍄라 생각하고 멀리건을 집습니다.

초반 멀리건으로 잡되 얼리고 패기도 하므로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으로 필드를 깔이나 을

내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 만약 핸드에 난투가 있다면 복제를 잡아야 할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냉법의 경우는 딱히 할말이 없는데 중간에 알렉나올 때 잡을 저격기 하나만 준비합니다.

 어찌되었든 최대한 방어도만 쌓으시면 됩니다. 어지간하면 영능만 누르면서 싸우면 이깁니다.

: 사제는 진짜 희귀해서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용사제라 생각하고 초반 들고 가시면 됩니다.

우선 플레이 중 버티기 사제라면 최대한 드로우 아끼시면서 버티시면 됩니다.

대부분 고렙은 뺏어서 쓰면 된다는 마인드 이므로 극 후반에 자신이 유리하다면

굳이 유닛 내지 않고 버티시면 됩니다.

느조스라면 최대한 를 아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