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글 쓰고 오늘 또 쓰네요.. 왠지 시간이 좀 부족해서 전설은 못 갈거 같아서 그냥 1급까지 찍고 공략을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전설을 찍은 것도 아니지만 어제보다는 자세히 공략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덱의 특징을 보시면 이세라 같은 고코스트 강력한 하수인이 없는 약간 가벼운 느낌의 용사제이신걸 알 수 있습니다.

이세라 같은 경우는 필드를 잡고 있을 경우 승리를 굳힐 수 있는 좋은 카드지만 반대로 9코스트여서 피가 모자라서 당장의 도발이나 힐을 할 수가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 메타가 갑자기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만나는 덱이 위니흑, 도적, 템포법사, 느조스성기사, 드루이드, 스랄 대충 이랬던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떤 덱을 만나더라도 딱히 유리하지가 않습니다 용사제는..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코스트대로 내면 꽤 강력한게 용사제입니다.

저는 그것을 감안해서 1~5코스트로 하수인을 채워넣어서 필드싸움하기 좋게 만들었고 유일한 7코스트 하수인 서리아귀는 명치를 보호하면서 필드역전할 수 있는 좋은 하수인이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덱 멀리건을 할때 상대 직업을 보시면서 고르시는 것이 중요하나 선공일때는 대체로 1,2코하수인을, 후공일때는 3코하수인까지 집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수인이 좀 이상하게 잡혔다싶으면 고통도 챙겨주세요.

브란은 멀리건에서 다른패가 좋게 잡히면 챙기시고, 아니라면 갈아주시고 다른 용족 시너지를 찾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브란이 살면 살수록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매우 많아서 게임이 엄청 유리하게 가니 용사제를 하시는 분은 꼭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메타가 혼란기가 오면서 하수인들이 다들 바닐라 스탯이어서 2코 고통, 3코 죽음이 생각보다 꿀카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사제의 하수인은 대체로 공격력이 2,3,이어서 상대 하수인이 체력이 4가 넘어가는 경우 없애기가 되게 힘든데 그것을 많이 보완해줍니다.

암흑의 광기를 넣은 이유는 크툰덱이던 위니흑마던 많은덱들이 공격력 3짜리 하수인을 많이 쓴다는 것 때문에 1장 넣었습니다.

앨리스를 넣은 이유는 아무래도 장기전으로 가는 덱들이 있기에 그것을 상대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사실 이것을 써서 원숭이로 바꾼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아무래도 덱이 하수인들이 후반부에는 상대하기가 한계가 있기에 넣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막상 쓰려니 설명할게 별로 없네요.. 패 빨을 많이 받는덱인지라.. 그래도 나도 용사제를 해보고 싶다!거나 덱에 궁금한 점 있으면 얼마든지 댓글로 물어보시구, 강화두#3797로 친추하셔서 언제든지 물어보셔도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