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용사제입니다. 과거 용사제를 운영했던 것처럼 템포마다 용을 내주시고, 끊을 하수인을 고통과 죽음을 통해 잘 끊고, 생매장할 하수인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영 방법
1. 브란을 잘 활용하세요. 브란 + 역사가, 브란 + 타락자 등 굉장한 콤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가의 경우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사제의 뒷심을 잘 보강해줍니다(역사가가 고코스트의 하수인을 잘 물어온다는 것의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59&l=8392 ) 2. 이 덱은 따로 피니시가 없어서 뒷 패를 믿고 달리기 힘듭니다. 따라서 필드 정리를 거의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 기껏 쌓은 필드가 상대방 영웅의 광역기에 휩쓸릴 수 있으니 상대방의 광역기를 의식하면서 플레이해주세요. (예시 : 마법사 - 불기둥, 눈보라, 종말얼회 / 성기사 - 광기평등, 평성화 / 흑마법사 - 암흑불길(압도-암흑불길은 예측하기 힘들고 막기 힘들 때도 많습니다), 악격, 뒤황, 파멸 / 주술사 - 번개 폭풍,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 전사 - 난투, 복수 / 도적 - 칼날 부채 / 사제 - 신폭, 파악 / 사냥꾼 - 딱히 의식 안해도 됨 / 드루이드 - 휘둘러치기, 별똥별(딱히 의식 안해도 됩니다))
3. 해리슨 존스는 드로우냐, 무기 깨기를 통한 템포 잡기냐인데 주로 드로우가 딸려서 드로우용으로 조금 더 쓰게 됩니다.
멀리건 : 황혼의 새끼용, 북녘골 성직자, 신의 권능 - 보호막, 고룡쉼터 요원, 어둠의 권능 - 고통(+ 검은 날개 기술병)
최근 퀘스트 업데이트로 새로운 덱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적당히 강력하면서 퀘스트 깨는데 무리 없는, 용사제 1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