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5 15 0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17%) / 전투의 함성 (13%) / 침묵 (3%)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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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권능: 공포 1장과
산성 늪수액괴물 1장이 빠지고 그 자리에
고통의 수행사제 2장이 들어갔습니다.
덱의 특성 상 생매장이 패에서 노는 경우가 많고, 고코스트 하수인이 많아 덱 말림률이 꽤 있습니다.
저번에는 연계용으로 사용하기엔 코스트가 너무 애매하다고 했는데, 몇 번 더 굴려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둘 다 넣으니깐 확실히 드로우 면에서는 이전보다 그래도 호전되었음이 느껴집니다. 어차피 그 전에 3코에 할 수 있는 게 있던 것도 아니고 (관리인이 허수아비 골렘 뽑아다준 정도?)
수행사제는 운 좋으면 2장 이상 뽑아줄 수도 있지만, 단순히 패 교환용으로 사용하더라도 나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템포 빠른 덱 상대로 이놈이 소소하게 명치 지켜주거나 무시하고 치다가 화염술사 연계로 패를 불려나가 어드밴티지를 버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고요.
과
는 과장 좀 보태서 하루에도 몇 번씩 둘 중 무엇을 넣어야 할지에 대해 고민중에 있습니다.
둘다 초반에 부담없이 낼 수 있고, 후반에 패에 잡히더라도 충분히 제값을 할 수 있는 카드라는 점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좋다하고 딱 집어 말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검귀는 필드 싸움이 바로바로 되지 않나... 하실 수 있는데 부활도 없는 덱에서 4/3짜리 내보냈을 때 잘리는 속도는 변화무쌍한 망령이 필드에 나갔을 때 잘리는 속도 생각해보시면 감이 오실 겁니다(...) 박물관의 경우에는 전리품이나 망령 뽑아서 패 보충도 쉽고, 느조스 뽕 뽑아먹을 때도 좋고, 컨트롤 전 상대할 때도 좋고 여러모로 좋기 때문에요.
큰 의미는 없는데 관리인이
물어다 주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패에
이 잡혀있다면 저는 다른 선택지가 매력적이지 않으면 해자 들고 갑니다. 해자침묵은 그냥 덱에서 쓰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상대가 이거 맞으면 멘탈에 대미지 입는 경우가 꽤 되더라고요. 전엔 이거 믿고 생매장, 죽음 다 빠진 상태에서 상대가 낸 크툰 씹어먹고 나왔더니 상대가 밧줄태우다 나간 적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관리인이랑 검귀는 그냥 굴리는 사람의 취향 차이로 넘기는 편이 나을 듯합니다.
원래는 약한 초반을 보충하기 위해
도 고려해봤으나, 후반부에 잡혔을 때 써먹을 데가 없었기 때문에 빠졌습니다.

등, 관리인을 거치지 않고 아예 죽메를 넣는 방법도 있지만
관리인이 가지고 있는 유연성을 따라갈 수가 없고, 어차피 후반에 낼 죽메는 케른 / 실바 외에는 서리아귀 정도나 고려해볼법한데
이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느조스 나왔을 때 내가 그 전에 상대 덱에 넣어준
에 한번에 활활 탑니다.
전리품은 그래도 저코스트로 나와 드로우 봐줄 수 있는데 얘네는 조금 애매한 감이...
체감되는 승률 및 상성은 이하와 같이 됩니다.
전사 : 방밀 상대로 반반. 트루하트가 없긴 한데 만찬 연계 때문에 크게 와닿는 점은 아니고, 전설 싸움할 때는 나도 관리인으로 맞전설 싸움의 가능성을 터놓을 수 있음. 대신 느조스의 전함이 그냥 바인 블러드후프 1장을 소환하고 카드를 두 장 뽑고 상대의 난투를 1장 빼는 것으로 전락한다는 소소한 단점이... 용전사 상대로 열세, 그 외에는 약간 우세.
주술사 : 전반적으로 약간 열세. 사실 그냥 주수리가 좀 마이 아파요... 그래도 아주 못해먹을 수준은 아니고 토템 깔리는 것들 화염술사로 최대한 이득보면서 정리하면서 최대한 필드 역전 각을 노림. 실바와 케른이 사술을 맞으면 도와줘요 박물관왜건
마법사 : 템포법 상대로 반반. 고리전사 최대한 고통으로 끊어주고 반짝맨 / 수습생은 성격으로 끊어주는 게 성공하기만 한다면야 쉽지만... 그래도 만찬이랑 순간 치유 덕분에 깜짝킬각에서 그나마 자유로워져서 못해먹을 상대는 아닌 듯. 냉법 상대로는 이런 썅
드루이드 : 말리드루 상대로 열세. 그 외엔 전반적으로 약간 열세 (야수 드루 상대로는 패에 따라 약간 우세)
사냥꾼 : 전반적으로 우세. 주의할 점은 만찬은 다른 덱 상대로도 그렇지만 가급적이면 필드싸움용이 아니라 폭힐을 노리고 사용하는 편이 낫다는 점. 근데 아키치마가 없어서 야부가 한번에 정리가 안 되므로 야부 나오기 전의 9코스트 이전에 최대한 실바나 케른같은 하수인을 필드에 내놓지 못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음.
흑마법사 : 위니흑마 상대로 우세, 리노흑마 상대로 열세. 이 쪽은 딱히 다른 사제와 다를 게 없음.
성기사 : 무가옳 상대로 열세. 상대가 잘하는 성기사면 어지간하면 전투대장은 생매장으로 묻기 전에 자기가 먼저 묘지에 묻음. 힐기사 상대는 생매장이 잘 잡히느냐에 따라 확률이 좀 크게 변동하긴 하는데 약간 우세.
도적 : 이 쪽도 딱히 다른 사제와 다를 게 없이 열세. 미라클 도적 상대로는 저훨강 저훨강 신나는 노래 / 느조스 도적이면 그나마 좀 비벼볼만함.
사제 : 그냥 열세. 용사제든 부활사제든 이 덱 굴리다보면 주술사나 전사보다 맞사제전이 제일 빡세기 때문에 미러전이면 그냥 졌다고 생각하는 편이 빠름. 특히나 상대가 생훔 넣은 덱이면 빠른 저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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