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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시뮬레이터]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2
18
0
0
직업 특화
83% (직업 25 / 중립 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7%) / 초과 치유 (3%)
평균 비용
2.1
제작 가격
2020
[
야생
]
[하스돌] 혼란한 어둠과 빛의 시대에서.
작성자 : 아비노자 | 작성/갱신일 : 10-26 | 조회수 : 335
카드 리스트
카운팅 툴
사제 (18)
0
치유의 마법진
x2
1
내면의 열정
x1
1
북녘골 성직자
x1
1
성스러운 일격
x1
1
순간 치유
x1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빛샘
x1
2
신성한 용사
x2
2
어둠을 받아들여라
x1
2
어둠의 권능: 고통
x1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2
천상의 정신
x2
2
혼란
x1
3
신성한 폭발
x2
3
암흑의 광기
x1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1
5
사원 집행자
x2
6
생매장
x1
중립 (3)
1
빛의 감시자
x2
2
광기의 연금술사
x2
3
고통의 수행사제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6.7% (2장)
1
26.7% (8장)
2
40.0% (12장)
3
13.3% (4장)
4
3.3% (1장)
5
6.7% (2장)
6
3.3% (1장)
7+
덱 구성
하수인
40.0% (12장)
주문
60.0% (18장)
무기
장소
추가 설명
추레한 행색의 노인이 발걸음을 바쁘게 옮긴다. 주변을 둘러보더니, 이내 어둠이 삼킨 자리에 빛을 흩뿌리기 시작했다.짙은 어둠 속에서 그렇게 밝은 빛을 내려면 필시 외진 곳이어야 했으리라. 그 빛은 주변을 퍼져가며 어둠 속에서도 옅게나마 남아 흔적을 남겼다. 더이상 눈에 보이진 않지만, 누군가의 잠을 깨우기엔 충분했으리라.
마을이 처음부터 광기 속에 물들어 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미쳐갔으며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힘을 원하고, 금지된 실험을 행하며 그 과정에서 친한 이를 방해자로 인식하기도 해 파멸에 이르기도 했다. 이미 마을은 평화롭거나 한적한 일반적인 그것의 형태가 아니었다.
이 마을이 광기에 물든 것은 오래 전, 어둠사제의 힘이 마을에 어둠을 불러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뒤에서 공허의 힘을 축적하던 여사제가 불러온 그 힘은 빛을 갉아먹고, 그 자리를 어둠으로 채웠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신음하며 죽음을 맞이했고, 살아남은 소수의 이들은 광기가 먹어치운 찌꺼기가 되었다.
"
이상해."
영혼사제가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몸이 위태로운 느낌이 들고 제대로 몸을 가누기조차 힘들었으니. 그러나 그녀가 가진 어둠의 힘은 그대로였다. 노쇠한 것이 아니다. 힘은 강해지지 않았지만 약해지지도 않았다. 무엇이 문제인가? 전혀 짚이는 감이 없어 영혼사제는 소란스러운 소리에 머리만 지끈거릴 뿐이었다.
잠깐. 소란스러운 소리?
"이제 어둠의 시간은 끝이다, 이 괴물아!"
번쩍 하는 빛과 함께 한 노인이 기습을 해왔다. 미약한 빛의 힘. 받아준 뒤 처리를 하려 한 순간, 영혼사제의 몸이 고꾸라졌다. 분명히, 미약한 힘이 맞다. 그러나 영혼사제는 그조차 견딜 수 없었다. 무슨 수를 쓴 것이지? 저 노인의 짓이었구나, 여러 생각이 영혼사제의 머리를 거쳤다.
"성공이야! 준비를 해 놓길 잘했군!"
노인은 그 말을 하곤 곧장 빛샘으로 다가갔다.
"감시자여, 눈을 뜨소서! 용사여, 깨어나소서! 어둠을, 광기를 몰아내소서!“
감시자가 눈을 뜨고 용사가 깨어났다. 빛샘이 빛을 발하자, 그들의 힘은 점점 어둠보다도 강해져갔다. 미약했던 그들의 힘이 오래된 어둠을 걷어내고 그 자리를 새로운 빛으로 채우고 있었다.
어둠이 그들을 가만둘 리 없었다. 그러나, 그들
이 용사와 감시자에게 행하는 방해공작은 그들을 점점 더 강하게 만들 뿐이었다. 또한, 이 날을 얼마간 고대해 왔는가. 빛을 가져오려는 자들은 감시자와 용사가 쉬이 제압당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용사들은 파죽지세로 어둠을 지워나갔고, 어둠은 타겟을 바꾸었다. 힘의 원천인 빛샘을 파괴하기로.
그러나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가. 이 일을 수포로 만들 순 없다. 노인은
모든 열정을 빛샘을 향해 발산했다. 이제 어둠도 쉬이 그것에 다가갈 수 없으리라. 전보다 더 강한 빛을 뿜는 빛샘은 혼란스러움애도 더욱 밝게 빛을 낼 뿐이었다. 어둠이 걷히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져갔다.
성직자들은 미약한 힘을 보태어 그들의 싸움이 승전보를 울리길 기원한다.
마핌내, 긴 어둠 속에서 빛이 새어나와 마을을 비춘다. 빛이 사라지던 순간을 기억하는 사람들. 그들을
.비추는 것은 어둠이 잠식하기 전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먼저 깨우고, 곧 그것을 향한 사무친 그리움마저 일으켰다.
빛은 그저 어둠에 빠진 이들을 구원하고, 어둠에 맞서 승전보를 울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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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감시자랑 신성한 용사 키우면서 혼란으로 생존력 높이고 타 카드들로 보조하는 덱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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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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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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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추천 :
0
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 덱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이 덱을 평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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