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2 18 0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빙결 (13%) / 전투의 함성 (13%) / 비밀 (10%)
평균 비용 2.7
제작 가격 5560
[야생] 점쟁이 얼방 ( 전설! ) 작성자 : CosmoLi | 작성/갱신일 : 10-26 | 조회수 : 593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1)
1 얼음창 x2
1 환영 복제 x1
2 메디브의 하인 x2
2 얼음 화살 x2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방패 x2
3 얼음 보호막 x1
3 얼음 회오리 x2
3 잊힌 횃불 x2
4 화염구 x2
6 눈보라 x2
중립 (6)
2 전리품 수집가 x2
2 파멸의 예언자 x2
2 풋내기 기술자 x2
2 혈법사 탈노스 x1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3 시린빛 점쟁이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0.0% (3장)
  • 236.7% (11장)
  • 340.0% (12장)
  • 46.7% (2장)
  • 5
  • 66.7% (2장)
  • 7+
덱 구성
  • 하수인40.0% (12장)
  • 주문60.0% (18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월말이지만 전설을 달성한 덱입니다



알렉스트라자가 없는 얼방덱을 만들고 싶었어요

냥꾼과 템포법사를 상대로 알렉이 나가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거나,

알렉 믿고 필드 열심히 정리했더니 알렉이 안나와서...ㅡㅡ

하도 안나와서 슈팅 시작하면 그 때 들어와서 드로우 방해하고 후-우



그래서 알렉이 없는 얼방덱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턴에 걸쳐서 슈팅하는' 덱을 구상하였고
 


무거운 타우릿산과 진화한 코볼트가 하차, 

그 자리에 메디브의 하인과 브란이 들어갔습니다



자작덱으로 첫 전설을 달성해서 정말 기쁘네요



" 나의 영광스러운 발명품을 봐라! "        " 영-광 - 스럽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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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얼방에서 쓰이지 않는 카드들


1. 메디브의 하인

알렉의 빈 구멍을 메꾸기 위해서 - 딜카드로 - 넣은 카드였지만,

초반 필드에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키면서 나가면 아주 아주 좋습니다

물론 비밀이 걸려있어야 하지만, 비밀을 거는 데에 사용한 3코스트

(보통 3턴을 쉬면 템포가 많이 밀리죠)

그 3코스트를 돌려받는 듯한 느낌! 

(횃불이 3코스트 3데미지인 것을 감안하면ㅇㅇ)

멀리건에서 비밀과 하인이 같이 잡힌다면 가져갑니다

중후반 얼방이 빠져버리면 딜카드로 사용할 수 없으니까 미리미리 쓰세요



2. 시린빛 점쟁이

제가 고수사를 안좋아합니다... 너무 느려!

후반 한 턴 한 끝 싸움에서 정말 강력한 점쟁이

얼방 미러전. 무가옳전에서는 핸파도 가능하고,

가끔 미라클도적이나 말리드루를 상대로 턴.종.킬.도 가능합니다  

다만 상대방이 딜카드를 기다리고 있거나, (냥꾼, 법사) 힐카드를 찾고있다면 (성기사)

드로우를 주는 것에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후반에 - 어차피 얼방이 빠지는 턴이거나 드로우를 줘도 필드를 얼리면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 -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다만 빈 필드에 나가는 점쟁이라면 (특히 초반에)  

2 2 스탯이 그렇게 아 아 주 구리지는 않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브란 브론즈비어드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6장이라 시너지를 위해 넣었습니다

메디브의 화염구, 시린빛 질주, 신비한 기술자 ........ 크으

좋아요 완전 좋아요

정리를 꼭 해야하는 하수인이라 상대방 마나낭비도 시키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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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회오리와 눈보라의 의미



굳이 필드를 지울 필요가 없습니다

얼리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마법사의 딜카드들의 - 얼화, 화염구, 얼창 - 마나효율을

2마나 3데미지~4데미지 정도로 생각하면

상대방의 체력 30을 깎아내리는 데에 15마나~20마나 정도가 필요합니다



이 15~20마나를 어떻게 나눠서 잘 넣느냐 이게 핵심입니다



얼회나 눈보라로 필드를 얼리는 것은 '사용할 수 있는 마나를 늘리는 것'

얼방 2개를 모두 활용하여 3턴에 걸쳐서 슈팅한다고 생각하면

얼방을 1턴 지키는 것은 3마나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카드의 코스트 때문에 마나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기는

(8턴에 염구 횃불을 하는 등의)

경우까지 생각한다면 3마나 이상의 가치이죠



한 턴을 뒤로 미루는 것의 의미를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여튼 이런 이유로 빙결기가 4장입니다



아, 파멸의 예언자랑 굳이 꼭 같이 써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예언자를 초반에 그냥 던지고, 빙결기를 나중에 따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술사,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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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방을 처음 시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을 쓰려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답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인증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646&l=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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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6 / 비추천 : 7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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