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5급부터 전설 달기 직전까지의 전적입니다.
지금 전설 달기 씹랄보다도 가장 좋은 덱이 덫돌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드술사는 미러가 너무 많아요.
빠른 플레이 타임도 장점입니다. 통계에 나와있듯이 5.2분 / 8.1턴이 평균입니다.
덱은 식소선수의 덱을 그대로 가져다 썼습니다.
돌리면서 굳이 수정할 점을 못느껴 전설까지 그대로 썼습니다.
반즈 하나 빼고 늪수액 넣는거 정도는 고려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전설까지 별 24개 중 6개 비는데 중간에 씹랄 돌려서 그럽니다. 술사는 17-11로 60% 나왔습니다.
아주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양쪽 서로 킬각이 다가왔을때 정리/명치가 고민된다면
1) 상대의 필드를 참고해 내가 다음턴 또는 다다음턴에 죽을지 살지 생각하고
2) 내가 쥐고 있는 카드, 필드, 영능 딜까지 포함해서 내가 다음턴 또는 다다음턴에 상대를 죽일 수 있을지 생각하고
3) 상대에게 끝내는 카드가 있을 확률과 내가 오른쪽에서 끝내는 카드를 뽑을 확률을 비교하시면
판단에 훨신 도움이 될겁니다. 당연한건데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