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 |
|---|---|
|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
| 덱 구성 | 11 16 3 0 |
| 직업 특화 | 73% (직업 22 / 중립 8)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3%) / 돌진 (3%) |
| 평균 비용 | 3.4 |
| 제작 가격 |
|
격돌 : 덱의 윤활유인 격돌은 1장 채용해주었다. 도끼 못잡았는데 화1염임프는 짤라줘야 할 때, 격돌 마격, 그롬 격돌, 격돌 복수로 필드 클리어 등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꿈나무 같은 카드다. 2장 넣었었는데 피 수액 1장, 격돌 1장이 생각보다 매끄럽다 느껴져서 1장만 채용했다. 1장, 2장 모두 사용해보고 손에 맞는 장 수를 찾아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방밀전에서 드로우를 자제해야 할때는 드로우 보지않고 2뎀 마무리용으로 쓴다.
안칠현 : 2장 채용했다. 멀리건에서 가져가는 편이다. 안칠현은 3글자로써, 3데미지다. 토니였으면 2데미지 였을 것.(아재요..) 3체력인 지룡, 트로그, 마나해일토템, 불타는 토템등 도발 뒤에 숨어서 실실 쪼개는 새기들 진짜로 쪼개줘야 할 때 사용한다.. 라그,그롬으로 살살 명치 간보다가 피울 강타로 10코 10뎀 때려서 역킬각 날때도 있다. 방밀 하다보면 킬각 잘 안보이니까 의외의 강타 킬각을 연습해보길 바란다.
종마리 : 한 장 채용했다. 필드 클리어 하고 싶을 때, 다음에 내고 싶은 하수인 있으면 필드 클리어하고 먼저 템포 잡고싶을 때, 2코 정도에 나와있는 토골 죽이고 싶을 때 낸다.
엘리스(필수카드) : 작은 팁인데, 엘리스는 황금으로 만들어라. 다 황금 전설로 쓸 수 있다. 방밀전이나 사제전에서는 황금원숭이를 되도록 먼저 찾으려 노력하는 편이다. 쓸데 없는 카드들을 전설 카드로 만들어줘서 후반 뒷심을 도죠 도모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주 고마운 친구다. 얘 없으면 덱 안돌아간다 ㅜ
아포차 : 아포차는 취향인데 나는 개인적으로는 2장 꽉꽉 눌러담았다. 4코 진에 함정카드가 더러 있어서 보통 1장정도 기용한다. 나는 게돈을 기용했기에 그만큼의 체력은 채워넣어야 할 것이라 생각해서 2장 사용했다. 공포마나 법적효력 흑드라군 굶주린용 이런 애들 나오면 좋지만 너무 기대했다가는 1/1 도발 이런새기나 뭐 7/7짜리 박주영 이런거 나와서 운-빨 죶-망겜 외치고 핸드폰 가볍게(물론 쎄게는 못던진다 약정 6개월째라서ㅇㅇ) 던지게 될 때가 될 때가 왕왕 있을 것이다.
게돈 : 이 형이 주술사전 승리의 주역이다. (엣헴.. 주역에 이르기를...) 아무튼, 토템으로 쌓인 사악한 필드 클리어 해줄 수 있고, 아니라도 어중간한 필드도 자잘한 애 녹여주고 제압기(헥스) 맞아주고 다 한다. 아주 좋다. 써보면 안다. 다만 냥꾼전에서는 피통 생각해서 잘 못내는 경우가 많다. 트루하트 같이 잡혀있으면 전이든 후든 트루하트의 도움을 받으면서 게돈을 이용해보자. 이 덱에선 게돈 쓸 때 가로쉬 머리카락도 불타버리는 걸 감안해서 아이언포지 차원문을 2장 사용했다.
* 타락한 예언자 : 얘는 게돈 대신에 내가 고려해봤던 카드이다. 장점으로는 2장 들어간다는 점과 마격과 연계된다는 점이며, 코스트가 1코 가벼워서 얘 내고 마격 연계하고도 2코가 남는다. 그거 영능 한번 감을 수 있는데, 그 차이가 죽고 안죽고를 결정할 때가 있다. 다만 필드에 나갔을 때 게돈처럼 지속적으로 필드를 닦아주진 않으며, 제압기 빼주는 일도 없다. 같은 멀록은 피해를 못준다. 흔히들 하는 실수는 필드에 놓인 핀리를 인간형으로 착각하는 건데(이새기는 말하잖아..), 나처럼 그런 실수는 하지 않길 바란다. 무가옳덱에서 부활되어 나오는 멀록을 꼬이게 한다는 장점도 있다. (3급 이상에서는 기사 자체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냥 아예 기분 좋게 빼고 갔다.)
고엘 이새기랑 싸울 때는 카드 교환비를 생각하면서 싸워주면 좋다. 초반에 멀리건이 잘 잡혀있다면 난투도 멀리건에서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다. 난투를 쓸 때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듯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써야한다. 급하게 쓰면 나중에 정말 쓰고 싶을 때 사용 할 수가 없어 다음 턴에 그대로 블러드 맞고 명치 오목해지니 주의할 것. (*므르글은 귀여워서 져도 기분이 안나쁘다.)
명치전사면 5코에 해리슨으로 아케나이트 도끼 뿌수는 게 중요하다.(그렇다고 멀리건으로 들고가진 말고..) 승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강타로 코르크론 끊어주시고, 격돌도 그냥 팍팍 써서 패를 같이 소모하면서 생존을 도모해야 한다. 방어도 계속 신경쓰고 영능 잘 감아주면서 8턴까지만 버티면 보통 킬각에서 벗어나고 유리해진다. 가끔 진짜 패 잘 풀린 명치전사면 먼저 찢어질 때도 있다.
말리드루 : 타우릿산과 거인 처리를 잘 해주어야하며, 거인에게 받는 명치 피해가 클 수록 패색이 짙어진다. 거인 처리 잘하고 방어도를 착실히 잘 쌓아두었다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최대딜 : 말리고스 - 정신자극 - 살뿌7 살뿌7 달섬6 달섬6 데미지 이므로 26체력 + 필드딜 생각해서 체력 관리를 잘 해주어야한다. 아, 까마귀 우상 2장에서도 딜 스펠 나오니까 까마귀우상에서 나온 카드 숫자 체크하시길)
말리돚 : 보통은 도적전은 좀 불리한 편이다. 다만 뭐.. 어찌 생각하면 말리드루랑 비슷하다. 방어도 차곡 차곡 잘 쌓고, 쟤 덱에는 항상 하수인이 얼마 안들어가서 하수인 정리 잘 해주면 나중에 할 거 없다. 벤클리프/타우릿산/비룡때문에 명치에 피해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번에 몰아치는 딜은 도적이 훨씬 더 세다. (8+8+9+9+@) // 말리고스를 대비해서 마격 1장은 꼭 아껴둔다. 방밀은 말리 나오는 순간 방어도 다 깎여서 말리 제압하는 데 못씀.
위니흑마(혐니재마) : 위니흑에게 유리하다. 주수리 잡으려 했던 덱인데 소 뒷걸음으로 위니흑도 잡는다. 빡센놈들 쌓였을 때 난투 써주는 거 똑같고, 말체자르의 임프는 마해토랑 비슷하다 생각하고 짤라주는 플레이하면 된다. 복수 카드가 상당한 메리트를 보일 수 있는 매칭.
다 덫냥이다 : 불리한 매칭이다. 져도 그렇게 마음 상해하지 않는게 중요하고, 이기면 박보검이라도 된 마냥 "아! 감사하다!"를 여러번 외쳐보자. 첫째도 생존, 둘째도 생존, 영능 꼬박꼬박 눌러주면서 생존에 힘쓴다. 주문을 쓰기 전에 냥덫일까를 고심해본다. (보통 알아도 못막는다 ㅠ 난투 써야될 때 동전 난투 뭐 이런거 말고는...)
얼방이면 99:1 정도로 꽁승이다. 한 턴 정도는 영능 누르고 화장실에 5줌 누고 와도 된다. 얼방전에 좀 중요한 일이 생겨서 끄지 않는 이상 이기는 편이다. 얼방전에 바쁜일 이 생겼다면, 만약 할머니가 계시다면"할머니 저 잠시 무슨 일 있어서 그런데, 여기(영능버튼) 좀 계속 꾹꾹 눌러주시겠어요? 금방 저 돌아올게요." 하고 공손하게 말하면 "승리!" 화면을 가만히 지켜보고 계시는 할머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기면 할머니께 감사하다고 꼭 말하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서 다음 매칭에도 얼방이 걸리길 마음속으로 빌자.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