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정규전이 도입되기 전에 안두인의 명치를 지켜주던 친구들이 그리워서 넣었습니다
로 초반에 안두인의 명치를 노리는 자들을 처단해 주었고
+
으로 '넌 못 지나간다' 를 시전해 주었으며
죽음의 군주가 떠나간 자리를 다시 매꿔주었으며,
부족한 힐량을 보충해주던 우리의 치봇과
무시무시한 주문 킬각을 막아주던 우리 버섯맨,
으로 후반의 적들을 모두 쓸어주던 우리 안두인의 친구들
이제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 안두인의 마음속에는 영원히 간직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 그 친구들을 다시 살려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히히히 후후 헤헤!!
다시 안두인이 이렇게 웃을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