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흑마의 상징이죠
사실 이 덱
정규 야생 바뀌기전에
흑마 랩 30찍을때까지
이기든 지든
죽어라 했던 덱입니다
안 쓰는 것 같아서 걍 뺐는데
바로 다음 판 도적이 귀신같은 훔치기로
자락서스를 빼와서 변신해가지고 농락당해서
마치 승리의 부적같이 썼던 희생의 서약
행상인 나오고 '실★력'을 기르기 위해 일부러 한장만 넣은 압도적인 힘
마찬가지로 한 장만 넣은 영원한 피니쉬 동반자 영혼의 불꽃
1뎀으로 죽이고 드로 뽑는 쾌감 개쩔었던 죽음의 고리
항상 든든한 방패 공허방랑자
그래서 2장
아프지만 다음 턴에 살면 공평하게 죽창을 박아주던 불임프
뒤에 숨어서 친구들을 도와주는 착한 피임프
얼화의 극단적인 하위호환이지만 아쉬운대로 썼는데 하필 야생으로 가버린 아까운 40가루 검은폭탄
선공이면 무조건 10턴 후공이면 9턴 킬각 잡혔을때 썼던 악마의 기운
(근데 잡혔던 때가 있었나...)
공허방랑자를 센진 방패대가로 만들어줬던 악마의 불꽃
'실★력'을 기르기 위한 어둠의 행상인
(꼭 압도 필요할때 영불 나오고 영불 필요할때 압도 나오는 클라쓰)
공허소환사 두마리 깔고 사이에 낑겨넣으면 쾌감 개쩔었던 공허의 괴물
우리팀에는 (행상인 빼고)일절 해당 없던 악마의 격노
꼭 한방에 제압기 맞고 뒤지던 임프 두목
희생의 서약, 죽음의 고리, 압도적인 힘 등등 진심으로 애정을 쏟아부었던 공포마
떠다니는 감시자나 공허의 괴물 없을 때 항상 침묵 맞거나 뒤지던 공허소환사
침묵 대비용으로 2장
그런 공허소환사로 깨알 광역 3뎀 박아주던 암흑불길
아니면 3뎀 급할때 썼던 지옥불길
내가 쓰면 2뎀 남이 쓰면 4뎀 그래서 3뎀이라도 나오면 당장 엎드려서 감사 기도를 올렸던 임프폭발
나오면 무조건 죽었는데 살면 저쪽이 무조건 죽었던 떠다니는 감시자
이 덱의 캐리머신이기 때문에 2장
꿈은 일리단 말가니스 현실은 격노수호병이였던 운명의 파멸
(가끔가다 꿈은★이루어지기도 했다. 꿈속에서...)
피니쉬 때리려 하면 꼭 압도와 영불을 데리고 나가던 파멸수호병 누가가미 씨
떠다니는 감시자 깔리기 전까지 꼭꼭 아끼다가 겜 수십판 날려보냈던 공포의 지옥불정령
쓸때마다 항상 코스트가 아쉬웠던 영착
흑마만의 절대적인 메리트인 뒤틀린 황천
처음으로 카드 뽑아서 나온 게 아닌 가루로 만들었던 전설 카드 자락서스
그리고 마상 팩 사는걸 실수로 고놈팩을 사서 나왔던 말가니스
다 적고나니깐 추억이네요...
그래 이런저런 일들 많았지...
운파로 잡고 나온게 격노수호병인데 하필 상대가 방밀전사였다던가...
떠다니는 감시자 공허의 괴물 기껏 열심히 키워놓으면 양으로 변★신~했었고
희생의 서약? 상대 자락서스로 변했는데 항상 손에 놀던게 왜 덱에서 안나왔던지....
그리고 요거 쓰던 친구도 만났지...
어헣헣헣
참고로 2장 넣었더라구요. 주술사가. 왜지?
만들기엔 아깝고 카드까자니 안나와서 안 넣은 지옥수호병
버리는 건 운빨이 어지간히 안받쳐서 영불 누가가미만 씁니다.
지금도 쓰긴 합니다.
야생 20등급까지 찍을때...
져도 안내려가니깐 멘탈 내려놓고 쓰기 안성맞춤입니다 어헣헣헣헣
참고로 이때 20등급에서 못 벗어났는데
자락서스 갈고 파마기사 만들었더니 17등급까지 갔구요
그 외 야생 안쓰는 거 갈고 씹랄 만들었더니 14등급까지 갔습니다.
씹랄과 씹서를 해보니깐 절실하게 느낀 게 뭐냐면
역시 악마흑은 버리는 ㄱ...
역시 악마흑은 다음 확장팩을 노려야겠다는 겁니다.
벤 브로드가 많이 만들어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