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돌] 격려 냥꾼 - 명치 따위는 내 영웅능력만으로 충분하지!!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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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14 13 3 0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비밀 (13%) / 격려 (10%) / 전투의 함성 (7%)
평균 비용	3.5
제작 가격	10260

[야생] [하스돌] 격려 냥꾼 - 명치 따위는 내 영웅능력만으로 충분하지!! 작성자 : 박5614 | 작성/갱신일 : 11-05 | 조회수 : 121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13)

1 섬광 x2

2 빙결의 덫 x1

2 스팀휘들 저격수 x2

2 신속 사격 x2

2 폭발의 덫 x2

3 강화 사격 x2

3 독수리뿔 장궁 x2

3 치명적인 사격 x2

5 폭발 사격 x1

6 사바나 사자 x2

7 가즈릴라 x1

7 검투사의 장궁 x1

8 야생의 부름 x1

중립 (6)

2 은빛십자군 경비병 x2

2 주둔지 사령관 x2

4 마상시합장 의무관 x2

5 심판관 트루하트 x1

5 연합용사 사라아드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6.7% (2장)
236.7% (11장)
320.0% (6장)
46.7% (2장)
510.0% (3장)
66.7% (2장)
7+13.3% (4장)

덱 구성

하수인46.7% (14장)
주문43.3% (13장)
무기10.0% (3장)
장소

추가 설명

항상 하스돌을 시청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정규전이 도입된 이후, 하스돌에서는 정규전 덱만 돌리고 있는 것을 보다가 이번에 야생에서의 자유덱이 주제로 나와있는 것을 보고 저의 예능덱을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하스스톤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저는 냥꾼을 주로 해왔었고,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덱은 제가 예전 대마상시합 출시하고 난 후에 만들어본 격려 냥꾼입니다. 예능덱이나 다름없는 격려 냥꾼을 만들어본 이유는 단 하나, 스팀휘틀 저격수 였습니다. 그 이야기는 밑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덱을 돌리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은빛십자군 경비병을 제외한 모든 격려 하수인들은 +2코스트로 계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카드 코스트 대로 하수인들을 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멀리건이 똥망으로 나와 급하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이 덱의 가장 큰 컨셉은 주문과 하수인들은 주로 필드 클리어나 컨트롤용으로 사용하고 적 영웅에 대한 공격은 주로 냥꾼의 영웅 능력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카드 설명

1. 하수인 (+2코로 계산해야 하는 하수인들은 옆에 따로 표시했습니다.)

스팀휘틀 저격수(+2코스트)

스팀휘틀 저격수입니다. 저에게는 아주 애증스러운 녀석이지요. 맨 처음 고블린과 노움이 공개되었을 때, 저는 이 하수인의 냥꾼의 2데미지의 영웅능력을 필드에 사용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고 매우 좋은 하수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고놈 팩을 깟지만 나오지 않았고 결국 가루를 차근차근 모아 2장 다 만든 하수인이지요. 그런데 결국 사용하지 않는 하수인이 되어 버리더군요...

그렇게 안 쓰이는 하수인이 되는 듯 하다가 대마상시합을 보고 환호했었습니다. 영웅능력을 사용해서 이득을 보는 하수인이라니 꼭 스팀휘틀 저격수를 위한 확장팩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리고 발매한 후, 격려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능력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덱에서 스팀휘틀 저격수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2코스트 하수인이 아니라 4코스트 2뎀을 주는 전함 하수인으로 생각하며 운영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상황은 후공 2코스트에 은빛십자군 경비병을 내고 3코스트에 동전과 함께 사용하는 상황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 외에도 주둔지 사령관과 함께 4데미지 필드 컨트롤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2코스트가 아니라 4코스트 하수인이라고 생각하세요.

은빛십자군 경비병

이 하수인은 격려 하수인임에도 불구하고 +2코스트로 계산하지 말고 그냥 내는 하수인입니다. 초반 필드를 잡기위해 채용한 하수인으로서 3코스트에 영웅 능력을 사용하고 3/2 하수인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상황은 후공일시 2코스트에 칼같이 나가고 3코스트에 동전을 사용해서 스팀휘틀 저격수와 함께 사용하는 것입니다.

주둔지 사령관(+2코스트)

주둔지 사령관은 앞서 말한 +2코스트가 아니라 +4코스트로 봐야 합니다. 영웅능력을 2번사용해야 반드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생으로 내는 것이 아니라 필드에 스팀휘틀 저격수나 마상시합장 의무관이 살아있을 때, 함께 사용하여야만 합니다.

마상시합장 의무관(+2코스트)

마상시합장 의무관은 내 영웅의 명치 보호를 위한 하수인입니다. 영웅능력을 사용하면 2힐을 해줌으로서 지속적으로 명치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상황은 필드에 주둔지 사령관이 있을 때, 영웅능력을 2번 사용함으로서 4힐을 하는 것입니다. 도발 하수인이 존재하지 않고 치유로봇을 사용하지 않는 이 덱에서는 유일한 힐 카드로서 중요한 역할입니다. 물론 치유로봇으로 대체 할 수는 있지만 격려덱의 컨셉에 맞게 채용하였습니다.

심판관 트루하트

트루하트는 설명이 필요한가요? 냥꾼의 영웅 능력을 속사로 바꿔줍니다.

사바나 사자, 가즈릴라, 연합용사 사라아드(+2코스트), 박사붐, 야생의 부름

이 하수인들은 후반 뒷심도 있지만 어그로를 끌어서 스팀휘틀 저격수나 주둔지 사령관의 보호를 맡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연합용사 사라아드는 드로우가 부족한 냥꾼에게 주문을 제공함으로서 변수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가즈릴라는 스팀휘틀 저격수와 연계해서 공격력을 뻥튀기해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야생의 부름은 주문이기는 하지만 야수 셋을 소환하기 때문에 하수인으로 생각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술사의 마법차단만 주의하세요.

2.주문

광역기

이 주문들은 주로 위니에 대항하기 위해 채용한 광역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폭덫이나 강화사격은 평범하게 위니를 겨냥해서 사용하시면 되지만 폭발사격은 광역기 역할도 할 수 있지만 주로 체력 5를 저격하는 저격기로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격기

커다란 하수인들을 저격하기 위해 채용한 주문으로서 빙덫은 수동적으로 발동되고 치사는 랜덤 타겟이라는 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로 상대의 하수인들이 하나가 나와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밀 상대로서 가장 중요한 주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드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