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라고 평가받는 카드들의 핵심은 '죽음의 메아리'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가장 많이 활용해 먹을 수 있는 덱이기도 하면서 또한 4~6턴이 지나면 미친듯한 필드를 깔아버릴 수 있는 덱이 바로 윤회주술사 입니다.
덱 설명
윤회 주수리는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다시 부활시키고, 좋은 능력의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킴으로써 많은 이득을 챙기는게 목적인지라, 초반에는 그렇다할 강함을 보주지 못하기에 한 10판 이상 해보고
윤회의 사용법.
1. 죽음의 메아리 발동시키기
-하수인 하나를 처치하고 최대 생명력으로 부활시킨다? 체력회복 기능까지 덤으로 붙었는데 4/4 네루비안을 소환하고 2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하면서 상대방 하수인을 가져옵니다;; 필드상황을 확 뒤집을 수 있다는거죠. 네루비안 알 같은 경우에는 공격력이 0이기 때문에 상대방도 공격하지 않고 나도 공격해서 죽메를 터트릴 수가 없기 때문에 (흑마는 아르거스/압도 붙이죠) 내 스스로 바로바로 터트릴 수 있는 윤회 카드와 연계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필드에 리븐데어가 같이 있다면 위 스샷처럼 되구요.
"켈투자드"가 깔려있다면 무한동력이 가능합니다.
AWESOME
2.버프제거기
-내 하수인한테 박아서 꼭 내 하수인을 살려야만 합니까?
왕의 축복 / 앙갚음 / 냉혈 / 경쟁심 등 여러가지 버프를 받은 하수인의 버프를 제거하고, 내 하수인으로 처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식용 좀비를 마나 2개주고 바로바로 먹으면서 급할 땐 체력도 회복할 수 있지요
가루는 좀 비싸지만 낙스카드 안가셧다면 그냥 만들고도 남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