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 요즘에 제가 쓰고 있는 용족을 섞은 사제 덱입니다
예전부터 쥬팬더님 방송 보면서 사적에 대한 로망을 쭉 키워왔었는데 ,
이번에 만들어본 덱은 생각 이상으로 15등급까지 올라가기 괜찮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초반에 필드를 장악해서 한장한장 다음 드로우를 기다리며
상대의 플레이에 따라 맞춰서 대응하는 재미가 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앨리스 스타시커랑 공작 말체자르는 매게임마다 다른 전설 뽑기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말체자르가 있으면 덱 카드가 상대보다 5장이 더 많기 때문에 탈진 싸움에서도 해볼만 합니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여 필드를 장악할 때에 필요한 카드들로 구성해보았습니다만
꾸준히 플레이해본 결과로 주문의 수가 11장밖에 되지 않아서 필요한 순간에 해당 카드가
안 나오고 하수인만 꾸역꾸역 나올 때가 자주 발생하여 필드 장악을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저코스트 하수인을 내면서 필드를 장악한 뒤에
검은날개 타락자 , 용족 독서가 , 렌드 블랙핸드로 적 필드의 수를 줄이고
말체자르로 생성된 전설로 한방을 노리는 플레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22등급부터 사용했는데 19등급까지 연승으로 쭉 올라와서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카드와 좋은 전략이 있다면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