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20 8 2 0
직업 특화 86% (직업 26 / 중립 4)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23%) / 비밀 (7%) / 전투의 함성 (7%)
평균 비용 2.7
제작 가격 1440
[야생] [하스돌]가엾은 늑대의 울부짖음, 야부(야생의 부름 아님ㅎ) 사냥꾼 작성자 : 아리랑장단 | 작성/갱신일 : 11-15 | 조회수 : 104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14)
1 그물거미 x2
1 이글거리는 박쥐 x2
2 빙결의 덫 x2
2 야수 부르기 x2
2 왕의 엘레크 x2
2 인자한 할머니 x2
3 독수리뿔 장궁 x2
3 사막 낙타 x1
3 살상 명령 x2
3 야생의 벗 x2
3 청소부구더기 x1
4 감염된 늑대 x2
5 툰드라 코뿔소 x2
6 사바나 사자 x2
중립 (2)
2 왕두꺼비 x2
2 유령 들린 거미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40.0% (12장)
  • 326.7% (8장)
  • 46.7% (2장)
  • 56.7% (2장)
  • 66.7% (2장)
  • 7+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26.7% (8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날카로운 송곳니가 매력적이었던 한 흰색 늑대는... XX같은 카드라는 오명을 썼었다.

싱그러운 나무들과 광활한 하늘은 항상 그 늑대를 비추고 있었다. 늑대도 그것을 알았는지 항상 당당한 표정으로 우리는 볼 수 없는 평야 너머를 응시했다... 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늑대는 자신도 어딘가에선 쓰이고 있을 거라는 굳은 믿음으로 달려가고 있을 터, 나는 이 아이의 마음을 무시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미 수명을 다한 가엾은 짐승, 싸이코같은 덱이 넘쳐나는 '으썸'한 야생에서마저 설 자리를 잃어버린 지 오래다. 그래서 나는 간택한 것이다. 아주 불쌍한 이 카드를...

 

덱의 컨셉

말 그대로 야수 부르기를 사용하는 야수냥꾼이다. 이 덱은 사냥꾼에게 있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주문, 무기를 제외하고 모두 야수로 이뤄져 있다.(야수 부르기 제외) 이 넷. 야수 부르기로 코스트를 줄여서 끝없는 필드를 만드는 어그로덱이다.

운영하기에 최적인 빙덫    무조건 5딜이라 봐도 됨    이건 솔직히 버릴수가...

*무기는 장궁이다.

 

Q1. 왜 장궁을 안쓰고 수리검포를 쓰나요?

장궁과 수리검포 중에서 고민을 좀 해봤는데, 비밀은 빙덫 두개밖에 없고 덱 자체가 야수어그로덱이라고 봐도 되기 때문에 하수인 공격력 주면서 명치 달리는 게 빠를 거 같아서 수리검포를 넣었다. 주술사의 트로그도 못끊겠지만 어차피 쓰랄 명치 터지는 게 더 빠를 것이다.

돌려보니까 무조건 장궁이 좋다 


Q2. 툰드라 코뿔소는 왜 두장이나 넣죠?

왜냐면 야수 부르기로 뽑으면 개사기 때문이다. 1코로 다른 모든 야수에 돌진을 줄 수 있다. 물론 야수 부르기로 못뽑으면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 카드 자체가 어그로를 시전하기 때문에 5코로 내도 관심끄는 역할은 할 수 있겠다.

가루가 많은 과금러들은 코뿔소 한장을 빼고 공주 후후란을 넣으면 쏠쏠한 재미를 볼 때가 많다.


Q3. 왜 속사 안씀?

야수 부르기가 드로우라서 굳굳이 넣진 않았다. 3댐이 아깝긴 하지만 그만큼 하수인을 깔자.

 

Q4. 야수 부르기에서 주문이 나오면?

ㅇㅃㅈㅁㄱ이라서 그럴 때의 대처법까지 생각하려면 덱짜기 너무 빡세다. 조건부 카드의 어쩔 수 없는 리스크다...

그런데 확실이 야수가 20장인 덱이라 하수인이 안나오기 힘들었다.

 

Q5. 야수 부르기에서 야수 부르기가 나오면?

나가

 

Q6. 사막낙타는 뭐임?

멀리건이 쓰레기라서 초반에 필드조차 못먹었을 때를 대비해 ㅎㅈㅈㄷ는 괜찮다고 봤다. 사실 청소부 구데기 빼고 하나 더 넣어도 될거 같음. 개소리임으로 무시를 부탁.

 

Q7. 멀리건은 어케 잡을까요.

 

or 2코 하수인,or,

 

템포 플레이로는 이게 좋을 것 같다. 너무 고코만 안잡히길 바람.

 

 

야생으로 가버린 준수한 야수카드(그물거미, 유령 들린 거미)와 최근 확장팩, 모험에서 추가된 준수한 야수카드(이글거리는 박쥐, 인자한 할머니, 감염된 늑대)의 조합, 그리고 원래부터 썼거나(갓바나, 두꺼비, 엘레크)  선택적이었던 야수들(낙타, 코뿔소)을 적절하게 조합해 20장이 야수인 덱의 형성이 가능했다. 솔직히 야수 부르기로 1코짜리만 안뽑으면 손해는 아니다. "엥? 4 줄이는데 2코만 줄여도 이득이라고? 개소리좀!"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애초에 1드로는 하는 카드기 때문에 실직적으로 2코만 줄여도 괜찮다고 봄. 고코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도 그 이유. 그리고 비용도 개혜-자라서 야생카드를 다 갈아버린 분들도 해봄직한 덱이다.


 야수어그로덱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우리 모두 커여운 하얀 늑대에게 설 자리를 만들어주자.


야수부르기는 2코에 바로 쓰기 보단 드로우가 필요할 때, 마땅히 할 행동이 없을 때 쓰면 베스트다. 개인적으로 초반 필드 먹고 4코쯤에 쓰는게 가장 좋아보임. 실제로 여러번 사바나를 뽑아서 4코스트 1드로 사바나사자라는 싸이코같은 필드가 가능했다.


무기는 돌려본 결과 닥 장궁이었다. 비밀이 빙덫 뿐이니까 명치 달리기용보단 하수인 정리용으로 아껴두는 게 좋다.


입하스같지만 돌려보니 승률이 좋았다... 솔직히 짤 때는 메이저 덱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꽤 잘 돌아감. 약점은 위니의 약점과 비슷한 듯. 그런데 사바나 사자라는 존재때문에 그거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듯함. 야부 두 장 중 한장만 줄이기 성공해도 이득 챙기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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