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4 16 0 0
직업 특화 80% (직업 24 / 중립 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7%) / 죽음의 메아리 (3%)
평균 비용 2.6
제작 가격 4980
[야생] [5~10급] 월말 주차정도는 무난한 슈팅사제 ver.2 작성자 : 김로댕 | 작성/갱신일 : 11-18 | 조회수 : 116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4)
0 치유의 마법진 x2
1 북녘골 성직자 x1
1 순간 치유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부활 x2
2 어둠을 받아들여라 x1
2 어둠의 권능: 고통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2 정신 분열 x2
4 만찬의 사제 x2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2
4 칠흑색 비숍 x2
5 파헤쳐진 악 x1
7 예언자 벨렌 x1
중립 (4)
2 전리품 수집가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2
3 부상당한 검귀 x2
5 제왕 타우릿산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16.7% (5장)
  • 233.3% (10장)
  • 313.3% (4장)
  • 420.0% (6장)
  • 56.7% (2장)
  • 6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46.7% (14장)
  • 주문53.3% (16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원래 이번달에 와우만 하려고 했는데 희한하게 하스가 재미있더라구요.

야생전이야 쉽게쉽게 했지만 정규전은 10판하면 4~5판은 씹랄새끼들이고 2~3판은 밀렵들이고 아주 가관이더군요.

그래서 정규전 주차는 포기하고 이번달에는 예능덱 사제나 만들어봐야겠다 하고 만든 사제입니다. 

다행히도 최근 메타가 눈딱감고 명치만 조지는 메타라기 보다는 (M5 제외) 필드싸움을 하면서 유리한 교환으로 승기를 굳히는 메타라 부활슈팅사제가 그나마 숨은 쉴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냥저냥 무난하게 8급 정도는 달만한 덱이고, 처음 굴려보시는분들도 운영에만 익숙해지면 10급은 좀 힘들겠지만 달고, 5급도 오래하면 달수 있을 거 같아 한번 공유해봅니다. 

솔직히 잘굴러가느냐, 패가 꼬이지 않느냐, 이런 질문은.... 받아도 명쾌한 답은 드릴수가 없는게 

잘굴러가고 패도 잘 안꼬이는 덱은 이미 답이 정해져있잖아요? 씹랄이라고.

벨렌도 있고 한번 굴려볼까...? 해서 만들어본 덱이고 생각보다 꽤나 잘굴러가길래 여러분들과 공유해볼까 해서 올려봅니다. 


멀리건: 




검귀가 잡혀있다면 치마랑 부활을 들고가볼만하고 때에 따라서 고통의 수행사제도 들고갈만 합니다. 

(만약 상대가 도적이라면 검귀+치마를 지르는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주문은 고통을 찾으려는 노오오력을 좀 해주세요. 

부활이 손에 잡혔따면 검귀 / 만찬의 경우는 편하게 필드에 던져주시고 

상대방이 열심히 정리하면 바로 부활시켜주시면 됩니다. 

상대의 패가 좀 말렸다 싶으면 때에 따라서는 아키나이를 필드에 그냥 던져버리고 상대가 정리하게 만든후 부활시켜보는 시나리오도 생각해봄직합니다. 

사실 사제덱은 템포덱이 아니라 컨덱인 경우가 상당히 많기때문에 (이덱은 오히려 벽덱의 성향이 좀더 강합니다만) 딱히 "이렇게 플레이하면 이긴다!" 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상대의 광역기를 의식하더라도 필드에 하수인을 쏟아내고 과감히 명치만 치는 플레이도 필요하고, 때에 따라서는 하수인을 무조건 아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상당히 애매하네요.

피니시 플랜이 벨렌 + 정분 콤보나 정분 + 어받 + 순치 영능 등 5장의 카드에 몰려있기때문에 검귀 + 순치 등의 플레이를 한다는건 미래를 많이 팔아버리는 플레이라 아주 꼭 필요할때만 사용하시기 바래요. 



+++ 한가지 언제나 명심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하수인을 불리한 교환으로 잃는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10판하면 8판은 상대를 끝내는 방법은 슈팅입니다. 

부활을 집어넣고 부활사제의 컨셉을 많이 채용한 이유는 부활로 불리한 교환이 강제되는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시키려고 한거지 유리한 교환을 노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힐이 많은 성기사나 전사 같은경우 불리한 교환으로 내 본체를 지키면서 상대의 피나 방어도만 깎아주다가 슈팅으로 조지는겁니다. 

빠른덱들의 경우 하수인이 10딜~15딜만 본체에 박아줘도, 느린덱의 경우 방어도나 힐카드만 빼줘도 하수인들은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다한겁니다. 



안쓰자니 드로우가 말릴거같고 쓰자니 부활이 꼬여버릴것같고... 등등

이 덱에서 취향따라 튜닝할수 있는 카드는 전리품 정도라고 생각하네요. 

전리품에 보막바르는건 아무리생각해도 손해인것 같고 해서 전리품을 신폭으로 대체하던 파악을 1장 더 쓰시던, 탈노스로 대체하던 북녁을 한장 더쓰던 광기를 쓰던 성격을 쓰던 취향껏 튜닝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드로우나 어그로도 전리품보다는 고통의 수행사제가 훨씬 더 사제에게는 효율적인 카드라는 생각이 들어서링....

많은 유저들이 를 선호하는것 같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광기를 사용하면 안그래도 잘꼬이는 패가 더꼬여버려서 선호하는 편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약간 벽덱느낌 나는 덱들은 드로우를 많이보는걸 좋아해서 생략한 카드입니다만 (얼방처럼요) 

성격의 경우 상대방의 위협적인 2체력 하수인을 끊어준다는 점, 그리고 약간 모자랄수 있는 후반 화력을 보충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카드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드로우 하수인을 이용하여 (북녘, 고통이) 어그로를 끌어 딜을 분산시키는게 낫다는 판단에서 빼버렸습니다. 

사제같은경우는 특히 드로우 수단이 수동적인 편이라 드로우 하수인들에 어그로가 상당히 잘끌리는 편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성격을 사용하시려면 드로우 하수인 4종류 (북녘, 고통x2, 전리품) 중에 골라서 빼고 튜닝하시면 좋은 덱이 만들어질겁니다. 


어쨋든 그나마 컨사제는 완전히 망해버렸고 사제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슈팅사제라는 생각에 한번 부족한덱 올려봤습니다. 





* 그외 고려대상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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