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덱의 컨셉 - 하수인이 타우릿산, 말리고스, 반즈 단 3장 들어감으로써 킬각잡기 수월하게 해줌
말리고스가 손패에 없을땐 반즈 원콤. 손패에 있을땐 선조 원콤
장점 - 딜카드가 10장으로 킬각잡기가 수월함. 반즈 효율 극대화.
단점 - 종말이, 힐봇, 누더기, 비룡 등의 하수인이 빠지면서 기존 말리술사의 안정적인 운영이 불가능.
이 덱은 특히 손패를 심하게 탐. 잘풀리면 키카드를 금방모아서 의문사 시킬수 있지만 안정성이 떨어짐.
덱을 많이 돌려보면서 구성을 많이 바꿔보았는데 현재의 덱구성이 제일 괜찮았음.
반즈나 선조가 손패에 있다면 항상 킬각을 노릴수 있기 때문에 딜카드 10장은 꽉꽉 채워넣는게 좋음.
선조 or 반즈 + 파지직이나 번화 2개 + 아무주문2개 = 킬각
코스트가 안맞을시 미리 용암폭발을 명치에 써놓고 다음턴에 선조 혹은 반즈 용충 콤보로 과부하풀면서 원콤 가능
멀리건 -반즈, 천리안, 광역기, 야정, 선조의지혜(후턴)
선조의 지혜는 코스트에 주의해서 쓸것! 토템 누를 코스트정도는 남겨주는 것이 유용함. 토템이 어그로를 끌기 때문.
[채용했으나 애매했던 카드들]
할라질 - 이 덱의 장점을 없애서 애매하게 만드는 카드라 버림.
벼락 + 대충 - 정리에 용이한 카드지만 명치딜을 할 수 없음. 역시 이 덱의 장점을 약하게 만드는 카드라 버림
둠해머 - 부족한 딜을 보충하는데 유용하지만, 과부하의 부담과 몸으로 정리할 때의 채력압박으로 버림
황혼의 망치 - 고귀한 희생에 막히거나 코스트 압박, 체력 압박으로 애매한 경우가 많았지만,
과부하가 없고 중형하수인 끊어먹기도 좋고, 딜 보충에도 유용해서 채용. 이 카드를 버린다면 혼소차를 한 장 더 채용할듯.
만약, 주술사에게 좋은 드로우 카드가 주어진다면 이 덱은 엄청 강해질것으로 확신함. 승률 나쁘지 않음. 예능덱 아님!